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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밤 (정경이 시집)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밤 (정경이 시집)

$12.00
우리는 대개 정면만을 응시한다. 밝게 빛나는 것, 선명한 윤곽, 또렷한 표정들. 그러나 정경이 시인은 다른 곳을 본다. 시집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등은 뭉클하다”는 고백처럼, 그는 보이지 않는 뒷면을 더듬으며 시작한다.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