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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 4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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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나리를 좋아하고 싶어요.”한겨울 서리 같던 희량의 다정한 입맞춤.짙어지는 손길을 따라 연조의 몸도 자꾸만 달아오른다.물러지는 마음을 굳게 다잡은 연조는희량이 북청으로 떠난 사이 몰래 감영을 빠져나온다.그의 목숨을 앗아갈 방법을 찾은 기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