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명장 최영 장군의 리더십

고려 명장 최영 장군의 리더십

$18.00
Description
“황금 보기를 돌같이 여겨라!”
백전백승의 장수이자 청렴결백한 재상
충절의 상징 최영 장군의 리더십

최영은 문인 집안에서 태어나 청렴과 충절을 제일로 삼고 무인으로서 공적을 세워 백성들의 존경을 얻었다. 전장에서 세운 공적으로 공민왕과 우왕에게 인정받고 요동 정벌을 위해 출정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옛 고구려 땅을 수복하는 데 실패했다. 이후 새로운 국가를 세우려는 이성계의 측근들이 꾸민 계략으로 옥에 갇혀 세상을 떠났다.

『고려 명장 최영 장군의 리더십』은 고려 말 최고의 장수로 일컬어지는 최영의 리더십이 오늘날 어떻게 전해져야 하는지를 말하는 책이다. “너는 마땅히 황금 보기를 돌같이 여겨야 한다”라는 아버지의 유훈을 평생 실천한 최영 장군의 일대기를 통해 리더가 지녀야 할 자질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무인의 길로 막 들어선 최영의 인생 초반을 담았다. 2장에서는 장수로서 세운 업적과 함께 신돈의 모함에 의해 좌천되었다가 복귀한 과정을 그렸다. 3장에서는 노장으로서 요동 정벌에 나섰으나 이성계에 의해 좌절되고 끝내 별이 되는 말년을 보여준다. 4장에서는 최영 장군의 리더십을 나열하며 이를 본받아야 함을 강조한다.

저자

최남섭

저자:최남섭
강원도강릉출생
국민대학교행정학과졸업
육군소위임관(ROTC15기)
국민대학교경영대학원졸업
국방대학교안보과정졸업
수원대학교행정대학원박사과정수료
국가공무원고위직정년퇴직
보국훈장삼일장수상
사단법인황학정이사장역임
한국방송통신대학교농학과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어국문학과재학
동주(철원)최씨대종회회장
최영장군리더십연구소소장(최영장군19세손)

목차

추천사
여는말

제1장/황금(黃金)보기를돌같이여겨라
최영(崔瑩)의어린시절
황금(黃金)을보기를돌같이여겨라
무인으로들어선최영의첫전투
술탄구출
우달치로발탁되어군관이되다
현린,최무선과의형제를맺다
왕실을보호하는장수
장사성토벌원정군으로출정
토벌원정군출정연과기황후의만남

제2장/문무겸전(文武兼全)장군으로평가
체복사로임명되어왜적격퇴
홍건적의침입격퇴공로녹훈사양
홍건적의2차개경침입격퇴
김용의흥왕사변란진압
덕흥군의모반(謀反)격퇴
신돈의모함에계림윤으로좌천
최영장군의복귀
육도도순찰사(六道都巡察使)임명
탐라국목호의반란진압
노구(老軀)로출정승리한홍산대첩
문무겸전의장군으로평가

제3장/요동정벌(遼東征伐)출정
승천부전투전공안사공신칭호
최무선의화통도감설치
장군의백전백승전투진포대첩
위민사상으로정사(政事)펼침
팔도도통사로요동정벌출정
위화도회군으로요동정벌좌절
별을향해떠나다
무민공(武愍公)시호(諡號)
장군을기리는우리의정서(情緖)

제4장/최영장군의Leadership
청렴결백한리더십
솔선수범의리더십
상명하복의리더십
규율과원칙을중요시한리더십
신뢰를바탕으로지휘통솔하는리더십
정의롭고일사불란한리더십
불의에당당히맞서는용기의리더십
관용과배려의리더십
겨레,군주,백성에게충성하는리더십

맺는말

출판사 서평

“황금보기를돌같이여겨라!”
백전백승의장수이자청렴결백한재상
충절의상징최영장군의리더십

최영은문인집안에서태어나청렴과충절을제일로삼고무인으로서공적을세워백성들의존경을얻었다.전장에서세운공적으로공민왕과우왕에게인정받고요동정벌을위해출정했으나이성계의위화도회군으로옛고구려땅을수복하는데실패했다.이후새로운국가를세우려는이성계의측근들이꾸민계략으로옥에갇혀세상을떠났다.

『고려명장최영장군의리더십』은고려말최고의장수로일컬어지는최영의리더십이오늘날어떻게전해져야하는지를말하는책이다.“너는마땅히황금보기를돌같이여겨야한다”라는아버지의유훈을평생실천한최영장군의일대기를통해리더가지녀야할자질에관해서도설명하고있다.

총4장으로구성되어있으며,1장은무인의길로막들어선최영의인생초반을담았다.2장에서는장수로서세운업적과함께신돈의모함에의해좌천되었다가복귀한과정을그렸다.3장에서는노장으로서요동정벌에나섰으나이성계에의해좌절되고끝내별이되는말년을보여준다.4장에서는최영장군의리더십을나열하며이를본받아야함을강조한다.

지혜와정의로운용기가함축된
진정한리더십을발휘한최영장군의일대기

최영장군하면함께따라오는것이“황금보기를돌같이하라”라는말이다.이는아버지최원직공이유언으로남긴말로,재물을혼탁한정세의원인으로꼽고경계하라는의미이다.이말씀을평생지키며탐욕에물드는것을경계한최영은청렴결백한장수이자재상으로이름날수있었다.

최영은일찍이군인으로서업적을세우고군사조직인우달치로발탁되어왕을가까이서모시는영광을얻었다.무기력한고려말정치상황에서국위선양이라는공을세워백성들에게희망을선사하고그만한영예를얻고도장군은보상받기를거부했다.홍건적격퇴공로로내려진녹훈을사양한것도아버지의유지를따르기위함이었다.신돈의모함으로계림(경주)으로가게되면서도최영은목숨은부지하게한우왕에게감사를표하는충정을보여주었다.

최영을움직인것은나라를향한충성심이었다.사리사욕을꾀하지않고오직고려의안녕을위해전장으로나섰다.죽음에이를때자신이사욕으로요동정벌을하려했다면무덤에풀이자랄것이라는유언을남겼고실제로600년간흙무덤으로유지되어스스로떳떳함을증명했다.자연마저탄복한기개와순절을보여주는일화로써하늘에한점부끄럼없는신하이자리더였던최영의인물됨됨이를알수있다.

오늘날리더들은어떤마음가짐과태도로조직을이끌어야하는가?이책『고려명장최영장군의리더십』은최영장군의일대기를통해어떤리더십을함양해야하는지를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