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필사집 (양장본 Hardcover)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필사집 (양장본 Hardcover)

$21.24
Description
이상한 나라 속 앨리스의 이야기를 필사하는 즐거움
한 문장씩, 한 페이지씩 차근차근 따라 쓰는 나만의 문학 필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필사집』은 새롭게 선보이는 필사 시리즈 [따라 쓰는 즐거움]의 첫 번째 도서입니다. 영국의 동화 작가 루이스 캐럴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느 날 우연히 토끼 굴 속으로 들어가게 된 앨리스의 흥미로운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특유의 판타지적 매력이 가득 담긴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만의 글씨로 필사해 보세요. 특히, 필사하기 편하고 휴대성이 좋은 양장 제본으로 만들어 필사 도서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스타일로 필사하는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문학을 읽는 재미와 자신만의 글씨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가는 필사의 즐거움을 느끼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사책을 만들어 보세요.
저자

루이스캐럴

저자:루이스캐럴
본명은찰스럿위지도지슨(CharlesLutwidgeDodgson).1832년1월27일영국체셔의성직자집안에서태어났다.1846년진학한공립학교의한수학선생님으로부터“이학교에온이후이처럼유망한아이를본적이없다”는말을들을정도로수학에큰재능을보였다.1851년에옥스퍼드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입학했고,1855년부터1881년까지모교수학과교수로재직했다.어릴때부터투고한시나단편소설이여러잡지에게재될정도로문학적재능도탁월했다고전해진다.
1864년,수학과학장이었던헨리조지리델의딸앨리스와그자매들에게‘땅속나라의앨리스’라는제목의이야기를선물했다.1년후이이야기는《이상한나라의앨리스》로정식출간되었다.이때즈음부터‘루이스캐럴’이라는필명을사용했는데,이는자신의이름CharlesLutwidge를라틴어인CarolusLudovicus로바꾼후,이를다시영어화하여앞뒤를바꾼것이다.캐럴의재치가돋보이는필명이다.
《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출간후지금까지170개이상의언어로번역되고영화.애니메이션.드라마등으로각색되며전세계독자들에게큰사랑을받아왔다.초현실적이고환상적인상상력과더불어캐럴만의독특한언어유희,논리적·수학적특징이이책의매력으로꼽힌다.
캐럴은그밖에도《거울나라의앨리스》,《실비와브루노》등의동화를썼고,《행렬식에관한입문서》,《헝클어진이야기》,《수학적호기심》등수학에관한다수의책과논문을집필했다.1898년1월14일,《기호논리학》을집필하던중건강이악화되어세상을떠났다.그의장례식은세인트메리교회에서거행되었고,시신은마운트묘지에안장되었다.

역자:성소희
서울대학교에서미학과서어서문학을공부했다.글밥아카데미수료후바른번역소속번역가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는《알렉산더맥퀸:광기와매혹》,《코코샤넬:세기의아이콘》,《고전추리범죄소설100선》,《여신의역사》,《땅의역사》,《사라져가는장소들의지도》,《지도로보는인류의흑역사》등이있으며,철학잡지<뉴필로소퍼>번역진에참여하고있다.

목차

01.토끼굴속으로
02.눈물웅덩이
03.코커스경주와기나긴이야기
04.토끼,작은도마뱀빌을들여보내다
05.애벌레의조언
06.돼지와후추
07.미치광이다과회
08.여왕의크로케경기장
09.가짜거북이야기
10.바닷가재카드리유
11.누가타르트를훔쳤나?
12.앨리스의증언

출판사 서평

한글자씩천천히따라쓰며느끼는문학필사의즐거움
판타지문학의정수,이상한나라속앨리스의이야기로느껴보세요.

이상한나라로떠난앨리스의모험을필사로만나다
루이스캐럴이쓴『이상한나라의앨리스』는특유의흥미로운판타지로가득합니다.토끼굴속으로떨어지게된앨리스부터법정에서하트여왕과왕을대면하는앨리스까지,매순간새로운상황과마주하게되는앨리스의모험이쉴새없이벌어진답니다.예상치못한방향으로흘러가는앨리스의엉뚱하고흥미진진한모험이야기를읽다보면단조로운일상에서뜻밖의반짝반짝한순간을만날수있습니다.이야기를따라한글자씩필사하면서그런순간의즐거움을느껴보세요.

필사하기에편하고고급스러운양장본에9가지필사노트디자인
언제어디서나편하게들고다니며필사할수있도록튼튼한양장제본으로만들었습니다.고급스러운양장본에휴대성이좋은크기로만들어서나만의필사책을소장하는즐거움을충분히느껴볼수있을거예요.또한,필사하는부분을9가지의디자인으로만들어따라쓸때지루하지않도록구성했습니다.한권의문학을차분히필사하는순간은하루중힐링하는순간이될거예요.그순간을나에게,혹은좋아하는사람에게선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