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목회자 못지않게 중압감에 시달리는 사람, 목회자의 자녀를 말한다
“목회자는 부르심을 따르고, 그 자녀는 아빠와 엄마를 따른다.”
“목회자는 부르심을 따르고, 그 자녀는 아빠와 엄마를 따른다.”
목회자 아버지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지만 PK(Pastor’s Kids, 목회자 자녀)는 그저 엄마와 아빠를 따를 뿐이다. 이는 흔히 당혹스러운 결과를 낳는다. 바너버스 파이퍼는 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존 파이퍼의 아들로, PK로 사는 데 따르는 도전들을 몸소 경험한 사람이다. 그는 공감과 유머 그리고 거기에 개인적 스토리를 더해 교회 안에 널리 배어 있는 PK를 향한 그릇된 기대와 추측, PK의 정체성 문제, PK의 삶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시선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단지 문제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PK에게 그리고 PK의 부모와 교회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보여 준다. 그것은 바로 진정한 자유와 온전함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다.
목회자의 자녀로 산다는 것 (목회자는 부르심을 따르고 그 자녀는 아빠와 엄마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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