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에센셜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 | 크리스천들은 무엇을 믿고, 무엇을 바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교회에 주어진 보물과도 같은 세 가지 가르침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교회의 역사를 살펴보면 성경을 성경대로 믿으려는 교회들이 가르쳐온 세 가지 중요한 성경적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도신경, 주기도문, 그리고 십계명입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교리 공부를 없애는 등의 시도를 하고 있지만, 성경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교회들은 항상 사도신경, 주기도문, 그리고 십계명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보물과도 같은 기독교의 세 가지 핵심 진리에 대해서 정리한 책입니다. 크리스천들의 믿음의 본질과 대상, 그리고 핵심을 정리한 사도신경. 크리스천들이 삶에서 따라야 할 방향과 가치관을 가르쳐주는 주기도문.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마땅히 따라야 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삶의 방향을 알려주는 십계명을 한 권에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성경 위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 봅시다. 다시 성경으로, 다시 기독교의 본질로 회귀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박형용 목사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다 압니다. 그런데 가장 기초적인 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아주 명확하게 크리스천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보면 명확하게 목사님의 의도를 볼 수 있으며, 이 책은 목회하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도움이 될 “목회자가 쓴 책”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인 저도 아주 기쁜 마음으로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장동학 목사 (하늘꿈 연동교회)

…나는 사도신경, 십계명은 체계적으로 연구하지는 않았지만, 주기도문은 오랫동안 연구하여 주기도문에 대한 2권의 전문적인 책을 출판하여 신학생들에게 가르쳤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이 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이 책의 출판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 책을 신학생, 목회자에게는 물론 일반 성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바라기는 신학생과 목회자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어떻게 교회에서 가르치고 설교할 것인가를 알기 위해서, 그리고 일반성도들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도신경, 주기도문, 십계명을 올바르게 알기 위해서 이 책을 항상 곁에 두었으면 한다.
최갑종 교수 (전 백석대 신약 교수, 총장 역임, 현 Evangelia University 신약 교수)

…박형용목사님의 “크리스천 에센셜”은 기초를 다시 세우는 핵심 가치와 지혜입니다. 목사님의 글은 생활 속의 언어로 편하게 읽히는 탁월함이 있습니다. 그 능력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교리의 핵심 가치와 원리를 이 책에 담았기에 누가 읽어도 쉽고 편하게 이해하며 기초를 든든히 세우기에 유익할 것입니다. 모두가 이 책을 읽어 질서 있고 확실하고 안전한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조형래 목사 (전인교회, 전인기독학교장)

…사도신경은 장로교 교인이라면 매주일 예배 때마다 암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신앙고백에 담아야 하는 참뜻과 현대적 적용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성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는 유학시절부터 다년간 평신도들을 대상으로 한 성경공부 그룹을 인도하면서 성경 해석과 적용을 목회 현장에서 잘 훈련해왔습니다. 이 “해석과 적용”의 원리를 바탕으로 해서, 기독교 교리의 집성체인 사도신경의 내용을 믿는다는 고백이 어떻게 신앙에 적용될 수 있는지 잘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면서 마치 의식문(儀式文) 같은 사도신경이 내 삶 속에서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함을 경험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신자겸 목사 (달라스 하나로교회 담임, 달라스 교회 협의회 회장)

…이단과 사이비들은 사악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고 무장해서 싸움을 걸어옵니까? 무서울 정도로 수년간에 걸쳐 자신들의 이단 교리, 말씀을 철저하게 체계적으로 배우고 무장합니다. 우리는 정의와 진리의 그리스도인지만, 그들과 맞서면 싸움이 되질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런 훈련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신천지, JMS와 같은 사악한 이단 종파에 걸려 넘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정통 교회 신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러한 현재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뭔가를 할 생각은 전혀 안하고 교회에서 그런 훈련을 하자고 제안하면 다들 귀찮아합니다. 이래선 안 됩니다. 우리도 훈련받고 공부해야 합니다. 기초부터 잘 다집시다. 이제 박형용목사님의 이 책을 들고 기초부터 단단히 다지는 공부를 합시다. 이 책을 각자 읽으며 공부를 하고 교회에서 함께 그룹으로 모여서 이 책을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김경열 교수 (총신대 겸임교수, 토라말씀의집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