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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현직 뉴질랜드 종합병원 Nurse Educator가 한국 및 비영어권 국가 출신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을 위하여 실제 병원에서 나누는 임상영어 대화들을 공들여 구성한 책으로, 30,000 words 이상 총 50가지의 상황별 ‘대화의 흐름’들을 생생하고도 충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원어민 녹음 음원 제공을 통해 한국 간호사로서 가장 취약할 수 있는 live 임상영어의 흐름을 뇌가 확실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배려한 면 또한 매우 주목할 만하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처음 영어권 국가의 병원에 발을 디뎠던 무렵 IELTS 8.0을 가지고서도 동ㆍ서양 간 너무도 다른 문화의 차이로 마주하곤 했던 거대한 절벽 같은 language barrier, 그리고 그때마다 느꼈던 공포와 절망감을 되새겼다고 말한다. 그로 인해 독자들이 간호영어 분야만큼은 반드시 한국식 영어가 아닌 실제 영어권 국가의 문화적 바탕 위에서 원어민들이 실제로 주고받는 대화의 ‘흐름’을 공부하고 훈련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병원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상황들과 전문적 대화들을 생생하게 구현해 냈다.
이 책은 해외 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독자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 임상영어 대화 실력을 제대로 향상시키고 싶은 모든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에게 비할 바 없이 실용적인 교재다. 현직에 있는 저자가 3년에 걸쳐 심사숙고하며 한 문장 한 문장 완성하여 낸,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임상영어들로 가득한 보석 같은 대화들을 만나 보기 바란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을 때, 처음 영어권 국가의 병원에 발을 디뎠던 무렵 IELTS 8.0을 가지고서도 동ㆍ서양 간 너무도 다른 문화의 차이로 마주하곤 했던 거대한 절벽 같은 language barrier, 그리고 그때마다 느꼈던 공포와 절망감을 되새겼다고 말한다. 그로 인해 독자들이 간호영어 분야만큼은 반드시 한국식 영어가 아닌 실제 영어권 국가의 문화적 바탕 위에서 원어민들이 실제로 주고받는 대화의 ‘흐름’을 공부하고 훈련하길 바라는 진심을 담아, 병원 안에서 벌어지는 각종 상황들과 전문적 대화들을 생생하게 구현해 냈다.
이 책은 해외 간호사를 목표로 하는 독자뿐 아니라, 한국 내에서 임상영어 대화 실력을 제대로 향상시키고 싶은 모든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에게 비할 바 없이 실용적인 교재다. 현직에 있는 저자가 3년에 걸쳐 심사숙고하며 한 문장 한 문장 완성하여 낸,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임상영어들로 가득한 보석 같은 대화들을 만나 보기 바란다.


Situational English for Nurses
$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