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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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오래 죽어 있었다

나는 너무 오래 죽어 있었다

$13.00
서화성의 시집 「나는 너무 오래 죽어 있었다」는 전통적인 문학의 치유나 섣부른 위로, 화해의 기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反 위안’의 형식이 내재해 있다. ‘반(反) 위안’의 형식은 고통을 직시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적이고 윤리적...
나는 누구의 비유였을까 (박은숙 시집)

나는 누구의 비유였을까 (박은숙 시집)

$12.07
누군가의 비유가 되어 살아가기 2021년 《농민신문》으로 등단한 박은숙 시인의 첫 시집 『나는 누구의 비유였을까』가 시인동네 시인선 232로 출간되었다. 박은숙은 비록 늦게 출발한 시인이지만 그 열정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섬세한 언어...
나는 누구인가 (눈물비와 사랑 예술의 노래 | 인문학시집)

나는 누구인가 (눈물비와 사랑 예술의 노래 | 인문학시집)

$15.00
35년 전, 스무 살 청년은 시인이 되고자 꿈꾸었으나 긴 방황과 유랑의 세월을 거쳐야 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눈물과 비, 사랑과 예술의 흔적을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내어놓는다. 《나는 누구인가》는 삶의...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양장본 Hardcover)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양장본 Hardcover)

$18.00
『나는 뉴스보다 더 편파적이다』 는 실재와 실재에서 파생된 언어들 사이의 왜곡을 정밀하게 포착해낸다.뉴스 앞을 떠나지 못하고 서성이는 시선들의 모호한 일상을 가차없이 휘저어 놓는 정지윤의 시어들과 나규환의 드로잉은 완벽하게 겹을 이룬다....
나는 늘 맨발이다

나는 늘 맨발이다

$13.00
독서운동가 권화빈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무섬마을을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서정적으로 노래한 시부터 자기절제와 금욕적인 정신세계를 그린 시, 시에 대한 시인의 존재론적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시, 역사와 현실에...
나는 다른 행성에 있다

나는 다른 행성에 있다

$12.00
걷는사람 시인선 78한경숙 『나는 다른 행성에 있다』 출간“이 공간에 다른 시간이 숨어 있는 것이다그 지느러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밀려오고 밀려가는 시간을 받아 적는 섬세한 손길순간에서 영원을 포착하는 경이의 시선 2019년 《딩아돌하》 신인상을...
나는 당신이 왜 이리 좋을까?

나는 당신이 왜 이리 좋을까?

$18.00
이 시집은 사랑과 그리움,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아름다움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낸 열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첫 번째 챕터 "마음을 짓다, 시를 짓다"에서는 시인의 내면세계와 시작(詩作)에 대한 성찰을 담아냅니다. 시를 짓는...
나는 막 여름방학을 맞은 소년처럼

나는 막 여름방학을 맞은 소년처럼

$5.01
주머니시는 사람들이 문학을 가볍게 소비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서적입니다.담뱃갑 형태의 패키지에 20개의 작품으로 구성된 주머니시는 문학을 즐기기에, 선물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주머니시는 다양한 작가가 참여하는 서적입니다.주머니시는 169명의 주머니시 작가와...
나는 매일 상처를 입는다 (김계수 시집)

나는 매일 상처를 입는다 (김계수 시집)

$11.00
김계수 시인의 시집 『나는 매일 상처를 입는다』가 시작시인선 049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현재 통영문인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중이며, 시집으로는 『흔들리는 것이 부끄러움은 아니기에』가 있다.추천사를 쓴 유성호 문학평론가의 말처럼, 김계수 시인은 시집 『나는...
나는 명태입니다 (이병화 시집)

나는 명태입니다 (이병화 시집)

$10.00
이병화의 『나는 명태입니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무수히 발원한다 (김기정 시집)

나는 무수히 발원한다 (김기정 시집)

$12.00
통영더러 시를 쓰라 말하면 돌아앉아 그냥 말없이 울지 않을까 [나는 무수히 발원한다]는 김기정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나뭇잎은 물결을 탓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시」, 「통영 시작(詩作) 1」 등 62편의 시가...
나는 물을 베고 누운 오리 (엄환섭 열 번째 시집)

나는 물을 베고 누운 오리 (엄환섭 열 번째 시집)

$12.00
“우체부 시인 엄환섭이 시로 쓴 열 번째 이야기” 30년 우편배달을 마친 시인 엄환섭의 열 번째 시집우체국 집배원 엄환섭이 첫 시집 《시를 배달해 드립니다》를 시작으로 집배원 생활로 30여 년을 보내면서 8권의...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10.00
불편하지만 눈 감을 수 없는 우리의 이야기 첫 시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김승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가 시인의일요일에서 출간되었다.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던 그는 어느새 시를 통해...
나는 바다 같은 사람이 좋다 (잔잔한 파도처럼 다가와 진실로 가슴을 적시는 바다 같은 사람)

나는 바다 같은 사람이 좋다 (잔잔한 파도처럼 다가와 진실로 가슴을 적시는 바다 같은 사람)

$10.44
내 생애 첫 번째 시집 《58년 개띠》를 발간한 지 햇수로 벌써 7년이 지났다.당나라 시인과 소설가가 남긴 낙화유수(落花流水)와 남가일몽(南柯一夢)이란 사자성어가 요즘 유난히 마음에 와 닿는다.세월은 정말 흐르는 유수와 같이 빨리 흐르고,...
나는 뱀이다 (홍순미 시집)

나는 뱀이다 (홍순미 시집)

$10.63
홍순미 시집『나는 뱀이다』. '번역시, 나는 뱀이다, 가출과 출가사이, 예술, 너 날 가져라' 를 테마로 총 4부로 구성된 시집이다. '기다림', '사랑은', '소문들', '불나방' 등 홍순미의 다양한 시편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나는 부자이옵니다: 삶의 노래 (여명의 시 제2시집)

나는 부자이옵니다: 삶의 노래 (여명의 시 제2시집)

$20.00
시와 인간에 대한 고고하면서도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 시라는 것은 아주 독특한 언어다. 시는 때때로 세상에서 조금 떨어진 듯 고고하면서도 초월적인 메시지와 언어의 재질로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그 기저에는 반드시 세상과 사람에...
나는 분수처럼 자각한다

나는 분수처럼 자각한다

$11.45
시집 『나는 분수처럼 자각한다』는 〈분수〉, 〈8월의 태양 아래서〉, 〈〉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불이었고 한숨이었다

나는 불이었고 한숨이었다

$10.00
“내 안에 내가 없듯 당신 안에 당신이 없다는 걸 한 번은 말하고 싶었습니다.”비문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포착해내는 새로운 시선매혹적인 시적 전언으로 세계에 뛰어든 신준영 시인의 첫 시집 걷는사람 시인선 65번째 작품으로...
나는 빛을 걷는다 (라라 시집)

나는 빛을 걷는다 (라라 시집)

$12.00
나태주 시인의 시를 튀르키예(터키)어로 번역한 시인이다. 이름은 Dilara Ozyurt이고 ‘라라’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그녀는 한국어로 시를 쓰고 있다. 이에 감동 받은 나태주 시인이 그녀의 시를 받아 보았고 시집을 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나는 빛이요 파동이요 생명이므로

나는 빛이요 파동이요 생명이므로

$10.05
하늘은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려 한다.빛은 환하다.사람은 빛이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밝은 빛 되시길 기원한다.- 「맺음말」에서
나는 사랑을 주는 자 (배정화 시집)

나는 사랑을 주는 자 (배정화 시집)

$12.00
이 책은 배정화 시인의 시집이다. 배정화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산안에 산다 (김기흥 시집 제2집)

나는 산안에 산다 (김기흥 시집 제2집)

$11.39
분주한 사회생활에서 책을 읽는 것도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퇴직후 한적한 곳에 작은 집을 짓고책 읽고 음악 듣고글을 쓰는 습관이 생겼다잘 쓰려고 하지 않았다포장하려고 하지 않았다그저 일기처럼 쓰고 있다
나는 시간인가 공간인가 (강선기 시집)

나는 시간인가 공간인가 (강선기 시집)

$12.00
『나는 시간인가 공간인가』는 저자 강선기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시인이 아니다

나는 시인이 아니다

$12.00
이 책은 〈사랑은〉, 〈사랑한다는 그 말〉, 〈바로, 지금〉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이다.
나는 시인이다 (고영균 시집)

나는 시인이다 (고영균 시집)

$10.00
시집 『나는 시인이다』는 저자 고영균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식물성이다

나는 식물성이다

$5.60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한 여류 시인의 시집. 동물(남성성)과 (여성성)의 대 비가 낳는 여성적 자아의 삶이 주축을 이루며, 삶이 능동적인 개시가 아닌 수동적인 보여짐이라는 데서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다.
나는 아직 넘치지 않았다

나는 아직 넘치지 않았다

$12.70
김수원 시집 『나는 아직 넘치지 않았다』의 시들은 목소리 높여 무엇을 주장하거나 시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여백이 많은 여유로운 정서와 비교적 느린 호흡을 통해 독자를 편안하게 언어의 숲으로 이끈다. 김수원의...
나는 아직도 공사 중 (노금선 시집)

나는 아직도 공사 중 (노금선 시집)

$11.28
시집 『나는 아직도 공사 중』은 〈난 여자입니다〉, 〈남편의 응원이 없었더라면〉, 〈유방암 1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이종숙 시집 | 양장본 Hardcover)

나는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 (이종숙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3.00
〈〈시인의 말 중〉〉너에게서 나를 찾는다수년을 눈으로 보는 것과가슴으로 연동되어 뿌리로자라나는 시라는 언어 속에 서 있다무한한 감성을 진열장에 전시하기 위해털고 닦으며 빛을 내게 하고고뇌와 열정을 쓸어 담았다
나는 아직도 너의 밤을 걷고 있다

나는 아직도 너의 밤을 걷고 있다

$13.50
≪먼 곳은 서운함이 없다≫를 통해 떨어져도 미련 없는 꽃처럼 후회 없이 사랑하자며 인간 관계에 대해 탐구해온 홍광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나는 아직도 당신의 밤을 걷고 있다≫를 펴낸다. 이번 시집에서도...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 (손영란 시집)

나는 어디쯤 와 있을까 (손영란 시집)

$16.34
손영란 시들은 시의 특질에 몰입하여, 시 창작의 오솔길에 서 있다. 시는 주제를 노출하여, 도덕적으로 인간을 교화시키는 장르가 아니다. 시는 감성의 세계를 발굴하는 장르이다. 인간에게 어떤 감성이 존재해 있는가. 어떤 감성에...
나는 어떻게 물들고 있을까 (김홍섭 시집)

나는 어떻게 물들고 있을까 (김홍섭 시집)

$12.15
『나는 어떻게 물들고 있을까』는 저자 김홍섭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어싱족

나는 어싱족

$12.72
인상주의 화가 그림처럼 명징하고 세밀한 김파란 디카시집 마치 채굴하듯 소소한 일상 속 은유와 상징의 의미들을 시로 담아내는 김파란 시인의 첫 번째 디카시집이다. P.S(시와 징후)의 디카시선 제3권으로 나왔다. 약 80편의 사진과...
나는 언제나 나를 향해 서 있었다

나는 언제나 나를 향해 서 있었다

$12.23
『자유문학』 편집장, 『월간문학』 편집국장을 역임한 김여옥 시인이 제3시집(『잘못 든 길도 길이다』, 책만드는집) 이후 5년 만에 제4시집 『나는 언제나 나를 향해 서 있었다』(들꽃)를 펴냈다. 인생에 대한 끈질긴 탐구, 사회적 존재로서 자아성찰이...
나는 여기 있습니까 (안영숙 시집)

나는 여기 있습니까 (안영숙 시집)

$12.00
안영숙 시인은 이번 첫시집 『나는 여기 있습니까』에서 젊은 시인의 자의식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대상에 대한 관조적 시각이 시인 특유의 ‘낯설게 하기’의 언어적 교감을 풍성하게 만든다. 그 교감의 서정적 어조들은 시인이...
나는 여행 중이다 (윤성인 시집)

나는 여행 중이다 (윤성인 시집)

$10.00
윤성인 시인의 서정과 시심의 수원지는 그리움에 적을 둔다. 핏줄과 생의 여정에서 만난 인연에 대한 그의 그리움은 상실과 부재로부터 오는 비애나 회한의 정서에 근거한다기보다 아스라함과 아릿함으로 채색되어 있다.
나는 오늘 처음으로 안녕을 건넨다 (김민하 시집)

나는 오늘 처음으로 안녕을 건넨다 (김민하 시집)

$12.60
결국 살아나가야만 하는 삶에안녕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혹여 그렇지 못한 날들에도 안녕이라 말하며 가벼이 보내 줄 수 있는 강한 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안녕이란 말로 수많은 삶의 과정을 위로할 수 있길...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

$12.00
“새를 만난 적 없는 새에게”만난 적 없는 낯선 언어와의 마주침육호수의 첫 시집 『나는 오늘 혼자 바다에 갈 수 있어요』가 아침달에서 출간됐다. 육호수는 “사물의 뉘앙스를 건져내는 감각이 탁월하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진은영 시집)

$12.00
“한 사람을 조금 덜 외롭게 해보려고 애쓰던 시간들이 흘러갔다.”우리 삶 속에 상실과 슬픔을 끌어안는 사랑의 공통감각 십 년을 기다려온 단 하나의 온전한 고백누추한 현실에서 불현듯 아름다움을 발견하는시인 진은영 10년 만의...
나는 왜 가슴이 뛸까 (이승일 시집)

나는 왜 가슴이 뛸까 (이승일 시집)

$13.00
이 책은 이승일 시인의 시집이다. 이승일 시인의 주옥같고 감동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왼쪽에서 비롯되었다 (김재덕 시집)

나는 왼쪽에서 비롯되었다 (김재덕 시집)

$9.82
대구에서 나고(1962) 자라면서 문학과 더불어 살았고, 늦은 나이인 2010년 시인이 된 이후에도 시의 열정을 버리지 않은 김재덕 시인의 첫 시집. 개인의 삶 이면과 사회 현상의 표면에 관계되는 의미망을 감상에 치우치지...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나는 용서도 없이 살았다

$13.00
“저녁이다 슬픔들아어둠의 등에 업혀 집으로 가자”지나온 삶을 향한 깊고 묵직한 성찰의 기록삶의 비애와 슬픔을 품어 안는 웅숭깊은 위로 한국 전통 서정시의 맥을 이으며 시의 지평을 넓혀온 이상국 시인의 열번째 시집...
나는 울 줄을 몰라 외롭다

나는 울 줄을 몰라 외롭다

$15.54
5년간의 서울 생활을 끝내고 소백산 자락의 두메로 귀향한 저자의 삶이 온전히 들어 있는 책이다. “변혁을 꿈꾸며 직장에서 쫓겨나 떠돌던 시절”의 투박함이 보이는가 하면,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외딴 시골 역을 통해 대처를...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13.00
2000년대 시의 불온하고 매혹적인 얼룩! 한국시에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명샘의 가는 한줄기가 되어주며 옛것의 귀환이라는 사건을 때마다 일으키는 「문학과지성 시인선 R」 제4권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 처음 세상에 모습을...
나는 이름이 있었다

나는 이름이 있었다

$12.00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 오은 시인의 『나는 이름이 있었다』가 아침달에서 출간되었다. 2009년 민음사에서 출간한 첫 시집 『호텔 타셀의 돼지들』을 시작으로, 2013년 문학동네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016년 문학과지성사 『유에서...
나는 이미 한 생을 잘못 살았다

나는 이미 한 생을 잘못 살았다

$9.09
김사람의 시집『나는 이미 한 생을 잘못 살았다』. 《물과 나비와 파란 눈을 가진 별》, 《최면에 걸린 노루》, 《춤추는 꽃의 밀담》, 《디스토션》, 《우파루파를 찾아서》 등 다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