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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눈이 내릴 때
$15.88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여는「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시리즈『마지막 눈이 내릴 때』. 이 시리즈는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이 자신의 대표시를 엄선한 후 직접 손으로 한 자 한 획 써서 만든...
마지막 잎새의 설움 (백낙원 목사 제3시집)
$13.00
시집 『마지막 잎새의 설움』은 〈봄 색시 오시네〉, 〈이 봄에는〉, 〈춘색(春色)〉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 한마디의 말 (현형수 제8시집)
$13.00
川尾, 현형수 작가의 작품은 긍정을 지향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대상과 대상에 가로놓인 간격을 바라보는 그윽한 성품이 다감하게 다가온다 하겠다.또한 자기 찾기의 엄숙함이나 고독을 보듬는 내적 모습이 시의 내면을 장악하면서도 토로하는 발성에는...
마추픽추에서 온 엽서 (박기원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00
시를 읽고 논의를 할 때 빈번하게 거론되는 것이 디테일과 스케일의 문제다. 명나라 구곤호 선생은 ‛작문요결’에서 이것을 소심小心 과 방담放膽이란 두 단어로 요약을 했다. 소심은 ‘디테일은 섬세하라’는 말이고 방담은 ‘스케일은 담대하라’는...
마치 당신과 있는 것처럼, 그렇게 (표현동인 제30집)
$12.00
문학의 불모지인 강원도 춘천에서 박민수 윤용선 임동윤 최돈선 네 사람이 1969년 도내 최초로 결성한 표현시 동인회는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한다. 현재 동인은, 김남극 김순실 김창균 박민수 박해림 이화주 임동윤 정주연...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웃었다
$10.00
정동수 시인의 시집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웃었다』가 시작시인선 0437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경북 성주 출생으로 『시와문화』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집으로 『새를 만났다』를 출간한 바 있다.해설을 쓴 권성훈(문학평론가)은 “정동수의...
마침내 멸망하는 여름(스페셜 에디션)
$11.00
누구보다 영원할 것 같았던 여름이 멸망한다면 너는 어떻게 할래? 결국 사라지는 여름과 모순만이 가득한 영원으로부터 버티고 있는 수많은 우리를 위한 시집이다.
마침내 사랑이라는 말
$10.13
박정인 시인의 시집 『마침내 사랑이라는 말』이 시작시인선 0441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경상북도 청도 출생으로 『시와산문』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해설을 쓴 방승호(문학평론가)는 “박정인의 시를 읽다 보면 우리는 누군가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마침내 우린 봄이 되고 있다 (시의 숲에서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
$13.02
생태 목회자 양재성 목사의 시에 대한 단상 모음집이다. 1부는 삶과 사랑, 2부는 사회 문제와 평화, 3부는 영성, 4부는 자연, 5부는 환경에 대한 목사님의 단상이 시처럼 이어진다. 목사님의 조용한 외침이 독자들에게...
마침표 대신 쉼표
$12.07
이 시집에서 ‘숲’은 끊임없이 생장하고 호흡하는 조현곤 시의 생태원이다. 여기에다 시인은 언어의 씨를 뿌린다. 가끔 새로운 낱말로, 잊혀가는 오랜 어휘로, 낯설지만 입에 감기는 단어로 자신의 생태원에 말의 씨를 퍼트린다. 이로써...
마침표와 되돌이표 (이영희 시조집)
$12.00
이영희 시인의 작품은 편안하다. 오랜 삶의 여정을 곰삭힌 시간의 모래밭에서 찍어낸 친근하고도 익숙한 발자국과도 같기 때문이다. ‘친구가 생겼습니다. 늘 곁에서 함께하는 존재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제게는 시조가 그렇습니다. 해거름 다되어 한 송이...
마카다 (똑똑똑, 당신은 누구십니까?)
$16.59
40여 년 동안 공사장에서 함바를 운영하면서 살아 온70세 할머니의 작품 모음집. 중학교를 나온 뒤 따로 문학 공부를 한 적은 없다.하지만 틈나는대로 휴대폰에 담은 옛 추억이야기.칠순을 앞두고 그 추억을 모아 한...
마콤
$12.00
내일은 총알이 날아오지 않는 세상으로 등교한다 [마콤]은 신동재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소파(小波)」 「한 방 같은 건 필요 없어요」 「난 바스마티 라이스, 치킨 마크니도 같이」 등 50편이 실려 있다.신동재...
마하의 시간을 살다
$18.00
『새들이 울었던 자리가 있다』 주희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별들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마하의 시간을 살다』는 찰나의 순간 속에서 영원을 마주하며, 우리를 우주의 가장 먼 곳까지 인도합니다.시집 곳곳에 펼쳐진 밤하늘의...
막막함이 나를 살릴 것이다
$12.00
걷는사람 시인선 109김수목 시집 『막막함이 나를 살릴 것이다』 출간“어둠을 뚫고 먼 인가의 불빛이 다가오다 망설인다 이 버스가 닿는 곳이 내일이다”사랑과 자유를 찾아 떠도는 방랑자당신과 나는 아직 꾸어야 할 꿈이 많은...
막연한 삶을 가로질러 봄 (노성배 두 번째 시집)
$16.80
2015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노성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2017년에 낸 첫 시집 《한때 꽃이었으면 된다》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시집이다.
만 번의 그리움 속 터지는 봄(우리시 시인선 84) (위인한 시집)
$12.22
만 번의 그리움 속 터지는 봄』은 용접사이자 시인인 위인환의 첫 번째 시집이며, 그가 그리는 삶의 풍경집이다. 1부 〈이팝나무〉에 18편, 2부 〈장마〉에 17편, 3부 〈티끌〉에 17편, 4부 〈친구의 지갑〉에 19편 등...
만나자 (최기종 시집)
$12.00
시로 읽는 대한민국 현대사최기종 시집 『만나자』 최기종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만나자』(문학들 刊)는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통일과 5월항쟁, 제주 4·3과 여순항쟁, 대구항쟁과 촛불혁명, 이태원·세월호 참사 등 방대한 역사가 한 권의 시집에...
만난 적은 없지만 가본 적은 있지요
$12.00
현대시 기획선 107권. 김은우의 시집은 매혹의 순간들에 대한 뼈아픈 이별의 노래다. 살갗 깊숙이 파고들어 제 문장이 품은 열로 읽는 이의 말과 몸을 뜨겁게 데운다.
만남에도 그늘이 있다 (남상광 시집)
$12.00
삶의 종점과 사랑을 향한 ‘순례의 길’을 집중적으로 탐색한 남상광의 시 2014년 월간 『시문학』 신인상을 받은 후 시집 『지뢰 같은 사랑』, 『빵인(人)을 위하여』, 시에세이집 『사랑은 끊임없는 흔들림이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만남은 사랑이야 (윤광식 시집)
$13.20
시집 『만남은 사랑이야』는 〈봄이란 소망〉, 〈바람이고 싶다〉, 〈사랑의 연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만났다 (허형만 시집)
$10.80
그동안 허형만 시인의 시는 ‘생명에의 침묵’을 언어에 집중함으로 생성되는 신성한 사유 체계를 보여주었다. 이번 시집 『만났다』 역시 순도 높은 언어가 무르익은 결정체로 “한 생명이 탄생하는 것은 참으로 커다란 축복”(「누리장나무 열매」)이...
만수지락을 이웃과 함께 (수필이 가득한 즐거운 세상)
$13.92
이제길의 수필집 『만수지락을 이웃과 함께』. 저자의 생각과 사상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여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의 삶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이기도 한 글 속에서...
만약 그때 알았더라면 (권영우 시집)
$11.00
초월적 지평 너머의 무엇을 찾아내고자 한 권영우의 시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졸업하고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 전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GRIT-M LAB Group〉의 COO로서 중소기업의 R&D 기획 등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는 권영우...
만약 우리의 시 속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김중일 시집)
$12.00
“기억의 가장 슬픈 꼭대기로 더없이 천천히” 필연적으로 포개지는 삶과 죽음 위에서다시 한번 만나는 상실과 사랑의 순간 반복되는 생의 회로를 섬세하게 붙잡아온 김중일의 여섯번째 시집 『만약 우리의 시 속에 아침이 오지...
만인의총 앞에서 (강춘기 제3시집)
$10.09
강춘기 시집 『만인의총 앞에서』. 강춘기 시인의 시 작품을 담은 책이다. '백로 한 마리', '여름밤에' ,'완두콩밭에 김을 매며', '내가 살아온 3만일' 등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작가의 시 세계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잠언 시집)
$8.08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은 삶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가 돋보이고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깨달은, 평범하기에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게 와닿는 시들을 가려 모은 잠언 시집이다. 때론 짧은 시 한 편이...
만화시초
$13.04
장르적 특성을 뛰어넘어 질펀하게 펼친 토속적 감성과 해학의 한마당 우한용 작가의 시는 소설, 수필적인 특성도 함께 녹아들어 장르를 뛰어넘어 자유로운 표현이 흘러넘친다. 그야말로 만화방창萬化方暢한 자연에 대한 경탄과 인간 탐구의 해학이...
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
$12.00
장재 시인의 시조집 『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는 만횡청의 전통을 이어받아 서민들의 삶의 애환과 아픔을 솔직담백하게 피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서 날카로운 풍자의 칼날을 휘두르기도 한다. 특이한 점은 목수라는...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20.41
시집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는 〈새벽 단상〉, 〈희희낙락이 좋다〉, 〈술독에 빠진 날〉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말 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한 파반느 (김윤수 시집)
$12.00
세계적인 영상아티스트 백남준은 “모든 변신은 예술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런 예술적 반향을 위해 끓임 없는 자기 변신을 해오고 있는 김윤수 시인이 시집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위한 파반느』(사이펀현대시인선 27)를 펴냈다. 김윤수...
말꽃 2
$17.00
1970년대와 1980년대가 치열하게 맞부딪치던 시절, 어둑어둑한 강의실에서부터 시작한 전원문학회는 2015년에 한마음 한뜻으로 《말꽃》 1집 발행하게 된다. 그로부터 8년의 세월이 흘렀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던 22명의 문학인이 《말꽃》 2집으로...
말꽃 3집
$17.00
“무슨 의미가 있을까…그런 의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면서 책이 제 모습을 갖출 즈음나름의 답은… ‘그리움’이었다. ‘그리움….’청춘에 대한 그리움, 그곳에 대한 그리움,그 시절에 대한 그리움이었다.”
말들도 할 말이 많았다 (정원도 시집)
$11.00
정원도 시인의 시집 『말들도 할 말이 많았다』가 시작시인선 0459번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1983년부터 『포항문학』에, 1985년 『시인』지에 「삽질을 하며」 등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는 『그리운 흙』 『귀뚜라미 생포 작전』 『마부』 등이 있다....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나희덕 시집)
$12.00
자신의 전 존재를 건 도약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 간명하고 절제된 형식으로 생명이 깃든 삶의 표정과 감각의 깊이에 집중해온 나희덕의 시집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삶의 어떤 단계에...
말라죽은 앵두나무 아래 잠자는 저 여자 (김언희 시집 | 양장본 Hardcover)
$9.00
8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저자의 시집. 엎어놓은 스텐 식기 아래 두 손을 사타구니에 찌른 채 도르르 몸을 말고 죽어있는 괄태충이라 노래한 `햄버거가 있는 풍경`을 비롯 `누가 내 시에 마요네즈를 발랐지?` 등...
말랑말랑한 힘
$10.00
강화도 개펄에서 건져낸 부드럽고 아름다운 시적 서정 〈김수영문학상〉 수상 시집 강화도 개펄에서 캐낸 말랑말랑한 힘“가난과 불우가 그의 생애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도 몸을 다 내주면서 뒤통수를 긁는 사람”(김훈)자본과 욕망의 시대에 저만치...
말로는 그랬으면서 (이효정 시집)
$10.00
천년의시 135권. 이효정 시인의 첫 시집. 세속에서 때가 낀 가치들을 물리고 공동체 안에서 화평을 조성하는 사랑의 말들로 채워져 있다. 부단히 말해 왔으나 여전히 말해야 할 자유·사랑·관용의 계기들이 시집의 내용을 이룬다....
말보다 오래 머무는 말 (오필선 시집)
$13.00
오필선 시인의 『말보다 오래 머무는 말』은 언어 이전의 삶, 말 너머의 감정, 그리고 침묵 속에 머무는 존재를 향한 조용한 손짓이다. 가장 낮고 보잘것없는 자리에서 말을 가꾸고, 그 말로 생의 균열을...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 (김휼 사진 시집)
$14.00
걷는사람 사진 시선 01김휼 『말에서 멀어지는 순간』 출간“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마음이 자랐습니다귓불에 닿는 숨결이 발끝을 들어 올릴 때파르르 떨리는 시간의 눈꺼풀”생성과 소멸의 순환이 담긴 시적 이미지생의 숭고함과 그 너머의 삶의...
말을 물고(고요아침 운문정신 76) (정재영 시집 | 반양장)
$12.00
소소한 울림과 직관력 강한 정재영 시인의 21번째 시집정재영 시인은 그동안 일상의 소소한 울림을 통하여 직관력이 강한 시세계를 보여주었다. 시인이 늘 관심 가지고 있는 절대 순수와 종교적인 구원이 맞닿으면서 한국 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