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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빚는 바람 (홍도화 시집)
$12.00
이미 두 번의 산문집과 시집을 펴낸 홍도화 시인은 청주예일미용고등학교 교장으로 우리나라 최초 미용 예술학박사이다. 미용 학문을 연구하며 제자를 양성, 학교 교육과정에 착상한 모발에 대한 정신지리를 펼쳐 느낀 심상을 모두 2부로...
발자국 공작소 (이서은 시집)
$12.00
단단해진 시선과 간절한 숨결이 닿은 시편들, 이서은 세 번째 시집 이서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밥북 기획시선 39이다. 젊은 시인답게 신선하고 유쾌한 감각을 펼쳐 70여 편의 시로 풀어냈다. 친근한 목소리로...
발자국 사이로 빠져나가는 시간 (박광영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0.70
‘밥’과 ‘별’ 사이를 헤맨오랜 방랑자의 노래 박광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발자국 사이로 빠져나가는 시간』(문학들)은 ‘밥’과 ‘별’ 사이의 거리를 오간다. 인생은 꿈과 현실 사이를 오가며 살 수밖에 없지만, 중요한 것은...
발전하는 사회 (사방천 제4시집)
$12.00
시집 『발전하는 사회』는 〈나는 가리라〉, 〈과잉 생산에 쪽박 찬다〉, 〈낙엽이 겨울 부르는 소리〉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발해철물점
$12.00
골목 끝에 떨어지는 고욤나무 이파리가 지구보다 깊다 [발해철물점]은 이경주 시인의 첫 번째 신작 시집으로, 「스키드마크」 「발해철물점」 「워커」 등 60편이 실려 있다.이경주 시인은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2022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밟혀도 피는 꽃 2 (송은애 꽃시집)
$14.50
“작고 여리고 사랑스러운 꽃 야생화! 그 강인한 생명력처럼”국립공원 야생화를 보며 다가선 야생화 사진, 그리고 눈에 띈 꽃들과 내가 담았던 아이들그때그때 느꼈던 감정들의 집합체
밟혀도 피는 꽃 3 (지친 내 영혼을 위로해 주는 꽃 이야기)
$14.38
지친 내 영혼을 위로해 주는 꽃 이야기이 꽃시집은 들꽃처럼 소박하게 피어난 80편의 야생화 시편을 담은 정원이다.“주어진 틀을 깨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없다”는그리스로마신화의 말처럼 어느 한부분에 함몰되어 표류한다면 세상은...
밤과 꿈의 뉘앙스 (박은정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2.00
실패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찾는,뉘앙스의 기록자 2011년 《시인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첫 시집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를 주목받은 바 있는 박은정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밤과 꿈의 뉘앙스』가 민음의 시 268번째 책으로...
밤바다
$13.00
이 책은 사랑에는 성별이 꼭 있어야 하나 의문이 드는,아직 많이 내 성 지향성에 대해 고민되는 소녀와또 그 반대인 내가 동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두 소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밤비가 파두에 젖는다
$12.00
벚꽃은 없다 초록이 묻었다 바다는 말이 없다 빈 고깃배만 남았다 [밤비가 파두에 젖는다]는 최형일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으로, 「시뮬라크르의 봄-진해 행암에서 한나절」 「밤비가 파두에 젖는다」 「화엄경을 읽다」 등 86편이...
밤새 여진이 있었어
$13.00
2021년 『현대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최필립의 첫 시집 『밤새 여진이 있었어』가 타이피스트 시인선 011번으로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붕괴하거나 금세 사라져 버리는 세계에 대한 불안의 정동을 효과적으로 재현하고 있다”는 평을...
밤새도록 이마를 쓰다듬는 꿈속에서 (유혜빈 시집)
$11.00
“아둔하게 웃어요 영원히 달려요”사랑이 사라진 곳에서 다시 사랑을 말하는 조용한 용기 슬픔과 위로를 함께 전하는 맑고 단단한 목소리 고요하고 단정한 언어로 몽환적이면서도 선명한 미감을 선보여온 유혜빈의 첫번째 시집 『밤새도록 이마를...
밤실 오디세이 (박종현 시집)
$12.00
두려움이 자라면 뿔이 된다 뿔이 자라면 길이 된다 [밤실 오디세이]는 박종현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밤실 오디세이-밤실」 「뿔」 「입동」 등 63편이 실려 있다.박종현 시인은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1990년 [부산일보]...
밤에 레몬을 하나 먹으면
$13.00
이상하지 않으세요?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다들 이렇게 웅크려 소리낸다는 것이 2014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전욱진 시인의 신작 시집 『밤에 레몬을 하나 먹으면』이 난다시편 세번째...
밤에 레몬을 하나 먹으면(미니 에디션 더 쏙)
$8.80
이상하지 않으세요?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미워하는 사람그러니까 모든 사람이 죽을 때까지다들 이렇게 웅크려 소리낸다는 것이 2014년 『실천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전욱진 시인의 신작 시집 『밤에 레몬을 하나 먹으면』이 난다시편 세번째...
밤에 생긴 상처 (반양장)
$13.00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연 민음사 ‘오늘의 시인 총서’ 출간 50주년!1번 김수영 시선 『거대한 뿌리』 로 시작,23번 허연 시선 『밤에 생긴 상처』 출간
밤에 온 편지
$7.23
최해돈 시집『밤에 온 편지』. 최해돈 시인은 시간과 공간의 교집합적 특성을 작품에 담아낸다. 보편적 인식의 범주에서 시간은 흐르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시인은 그 흐름의 이편과 저편의 공간적 특성 사이를 서정적인 작품으로...
밤은 길지라도 우리 내일은 (신동엽 50주기 기념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 신작시집)
$10.00
끝내 빛날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우리 문학의 현재이자 미래, 신동엽문학상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2019년 4월 신동엽(1930~1969) 시인의 50주기를 맞아 역대 신동엽문학상 수상자 31인의 신작 작품집 2종이 출간되었다. 하종오 외 20인이 총...
밤은 깊고 바다로 가는 길은
$12.03
“가을엔 춘천에 있었고 겨울엔 강릉에 있었다.어디에도 너는 없고 폭설만 내렸다.”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현실을 마주하는 시선서늘한 무덤의 세계에서 기록한 사랑과 회한 걷는사람 시인선 72번째 작품으로 전윤호 시인의 『밤은 깊고 바다로 가는...
밤은 나를 안고 잔다 (남선현 시집)
$15.00
한 편 한 편의 시를 보며 인생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인생의 끝에서 부르는 노래, 시들의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토속어를 통한 감정의 고조는 크게 인상 깊다. 인생의...
밤은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 (염민숙 시집)
$12.00
염민숙 시인의 『밤은 너무 많거나 너무 적어』는 생활의 감각으로 밤의 얼굴들을 끌어올리는 시집이다. 거창한 이념이나 추상적 어휘 대신, 손에 잡히는 사물과 장면들, 이를테면 어항 속 새우, 실비니아 쿠쿠라타, 냉면집 면수,...
밤의 경계 (김일형 시집)
$12.00
지금 눈 뜨고 일어난 이곳은 어디인가. 이승인가, 저승인가. 어디인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곳은 어디인가. 천국인가, 지옥인가, 어디인가. 지금 눈뜨고 살아가는 이곳은 어디인가. 극락인가. 아수라장인가. 어디인가. 낮인가. 밤인가. 어디인가. 삶인가. 죽음인가....
밤의 커튼을 열다
$10.21
일간지 신춘문예(2020년에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됐지만)나 문예지 신인상 등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첫 시집 『편안한 잠』을 출간하여 바로 2019년 문학나눔 도서에 선정되었고, 그 이후 전태일 문학상, 아산문학상, 중봉 조헌문학상, 최충문학상 등...
밤의 팔레트 (강혜빈 시집)
$12.00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곁에서 기꺼이 함께 흔들리는 시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밤의 팔레트』가 출간되었다.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밤이 깊지도 않고 새벽이 왔다
$12.00
장상옥의 시집은 화려한 장식이나 관념의 고지대가 아니라, 손끝과 발목, 목울대와 허리처럼 생활의 말단부터 세계를 탐사하는 시집이다. 이 시집의 첫 작품인 「시작매듭」은 바느질의 첫 매듭을 삶의 수행으로 치환한다. 옹골진 첫 매듭이...
밤이 부족하다 (제8회 동주문학상 수상시집)
$11.22
시집 『밤이 부족하다』는 〈언니, 우리 물류창고에서 만나요〉, 〈한 처음에 아웃소싱이 있었다〉, 〈아이슬란드〉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 선정 및 수상내역제8회 동주문학상 수상시집
밤이라 불러서 미안해
$12.00
‘별’이 아니라 ‘별자리’를 읽는 시인 첫 시집 『태양중독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은림 시인이 돌아왔다. 이전의 시들이 차돌처럼 단단하면서도 만질만질한 감수성으로 빛났다면, 이번 시집은 더욱 깊어진 정서와 따뜻한 교감으로 한층 성숙해진...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 (반양장)
$10.00
■ 시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오늘의 시인 총서 앤솔로지 『밤이면 건방진 책을 읽고 라디오를 들었다』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민음사의 전통을 보여 주는 시리즈인 ‘오늘의 시인총서’ 출간 50주년을 앞두고, 시를 통해...
밤하늘에 그리움을 적시고 (김솔규 시집)
$12.00
나를 위하기보다는 당신을 위한 것이며당신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소망」 중에서 김솔규의 첫 번째 시집 『밤하늘에 그리움을 적시고』가 바른북스에서 출간됐다.고등학생 때 우연히 들었던 문학토론부에서 시를 새로 만났다는 저자의 첫...
밤하늘에 비친 낯빛이 못내 부끄럽습니다 (김병국 시집)
$13.98
이 시집은 지은이가 이삼십 대를 꾸역꾸역 삼킬 적 무언가 머릿속을 내리친 지난날의 기록입니다. 세월이 지나 그냥 그렇게 서랍 속 깊이 둘 수 있었지만, 이렇게 세상에 비친 이유는 같은 하늘 아래...
밤하늘의 별 그리고 샛별
$12.00
그가 헤쳐 온 역경의 세월을 잘 알기에 나는 발문 청탁을 도저히 거절할 수가 없었다. 그의 첫 번째 시집이 의욕이 넘치고 꽉 차 있었다면, 두 번째 이번 시집은 한결 편해진 느낌이다....
밤하늘의 별을 보러 어두운 밤이 찾아왔듯 (정윤희 시집)
$14.00
하늘에서 별이 쏟아지듯우리의 가슴에도 뭇별이 쏟아지기를 바라며찬 바람이 간지럽혀도 괜찮아외로움이 알아차린대도 괜찮아밤하늘의 별을 보러 어두운 밤이 찾아왔듯가슴속 뭇별을 쓸어 담아 너를 찾아갈게손가락 사이로 떨어지는 별빛의 향연그 빛을 따라 너도 찾아와...
밤하늘의 주파수 (이애란 시집)
$12.00
신이 사람에게 생을 줄 때는 반드시 해답처럼 시련 끝에 영적 보상이 따른다. 나의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삶의 방식은 측은지심으로 보면 얼음처럼 맑게 사물과 시의 본연의 모습을 드러낸다. 때때로 그들은 말을 걸듯...
밥 먹고 더 울기로 했다 (김영순 시집)
$10.04
사랑과 포옹의 기록 2013년 《시조시학》으로 등단한 김영순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밥 먹고 더 울기로 했다』가 시인동네 시인선 215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사랑의 기록이자, 포옹의 기록이고, 상처의 기록이다. 김영순의 시에서...
밥값
$13.00
정호승 시인의 열번째 신작시집 아름다운 감성과 절제된 시어의 조화로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정호승 시인의 열번째 신작시집 『밥값』. 3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시집에는 주변을 돌아보는 시인의 따스한 시선이 여전히...
밥그릇 무겁다 (엄의현 시집)
$10.29
물의 흐름으로 삶을 기록하다- 엄의현 시집 『밥그릇 무겁다』 영월에서 나고 자란 엄의현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밥그릇 무겁다』를 펴냈다. 달아실기획시집 24번째 시집이다.이번 시집을 펴내면서 엄의현 시인은 이렇게 얘기한다.“인간의 잣대로는 지금껏...
밥알의 힘
$8.62
고선주 시집 『밥알의 힘』.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우주와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심과 생명의식이 주를 이룬다. 삶과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이 섬세하고 서정적인 시어로 드러나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다.
방 안에 핀 목화송이들 (김재분 시집)
$10.00
자연 차를 연구하는 김재분 시인이 첫 시집 『방안에 핀 목화송이들』(작가마을)을 펴냈다. 김재분 시인은 시를 쓰면서 산야의 들꽃들로 다양한 맛의 차를 만들어내는 다인(茶人)이다. 그래서 이번 첫 시집에도 자연에 대한 폭넓은 시선을...
방과후 강아지풀
$12.00
◆중학교 2학년이 시집 『방과후 강아지풀』 펴내- 수원 청명중 전영우 군, ‘한국문예’ 신인상 수상에 이어 첫 시집 출간중학교 2학년 전영우(수원시 청명중학교) 학생이 첫 번째 시집 『방과후 강아지풀』을 출간했다.전 군은 초등학교 3학년...
방금 막 나를 사랑하게 된 사람처럼 빤히 바라보는 것이다
$13.00
느닷없이 어리광을 부렸다그러자 그 사람 겨우 닿을 듯한 거리에서방금 막 나를 사랑하게 된 사람처럼 빤히 바라보는 것이다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서 혹은날 좋은 카페의 백색소음 속에서잔잔히 만나면 좋은 시 97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