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모두가기다려온맛있는웰빙만화완결편
추억과지혜가담긴시골의식탁!
코모리,작은숲,하나의소우준.가장포근한안식처
이치코의음식마다되살아나는아련한과거의기억.어느날날아?온어머니의편지.
상처를치유하는자연의풍요로움.힘을내서다시그날의요리를만들기시작한다.
각자의마음속에품고있는작은숲이떠오르는농촌생활만화의걸작완결편!
도시에살아도텃밭정도는가꾸고싶은이들을위하여!
이가라시다이스케가선사하는따뜻한웰빙요리만화완결편.
일본인은식사할...
모두가기다려온맛있는웰빙만화완결편
추억과지혜가담긴시골의식탁!
코모리,작은숲,하나의소우준.가장포근한안식처
이치코의음식마다되살아나는아련한과거의기억.어느날날아온어머니의편지.
상처를치유하는자연의풍요로움.힘을내서다시그날의요리를만들기시작한다.
각자의마음속에품고있는작은숲이떠오르는농촌생활만화의걸작완결편!
도시에살아도텃밭정도는가꾸고싶은이들을위하여!
이가라시다이스케가선사하는따뜻한웰빙요리만화완결편.
일본인은식사할때,두손을모으고“이타다키마스!”라고외친다.“잘먹겠습니다”정도로의역되는이말에는‘자연으로부터얻은생명을감사히받겠습니다’라는뜻이숨어있다.자연과자연의은총인먹을거리에대한최고의감사인셈이다.우리밥상에올라오는모든음식물들은저절로생기는것이없다.흙에서멀리떨어진도시인들은그런당연한일을잊고산다.생명의어머니인땅에서솟아나는제철음식이얼마나사람의마음을건강하게만드는지,이만화는알려주고있다.
봄나물처럼향긋하고쌉싸름한이야기들
“너무추운것도싫지만,춥지않으면만들수없는것도있으니까.‘추위’도소중한조미료중하나다.”곳곳에서빛을발하는저자이가라시다이스케의성찰은책을읽다말고밑줄을긋고싶게만든다.이책이단순한음식만화를넘어서많은사람들에게공감을주는이유는이처럼저자자신의삶에대한철학이돋보이기때문이다.1권에서주인공의말처럼멀리서온것이아닌,자신의몸으로알게된깨달음은신뢰할수있는법이다.
2권에서는어느날갑자기사라져버린어머니에게서온편지에대한생각,언젠가코모리를다시떠나려는마음등주인공의내면이야기가맛있는밥상의쌉싸름한봄나물맛처럼다가온다.누구나마음속에간직한자신만의작은숲이있을것이다.이책을읽고추억과그리움을불러일으키는맛을찾아잠시여행을떠나봄이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