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단지 한 사람이 사라진 세계에 가까운,
우리는 결국 시제가 없는 편지를 쓰는 것이다”
우리는 결국 시제가 없는 편지를 쓰는 것이다”
이미 죽은 것 같은 기분으로
수많은 각자의 시간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장욱의 여섯번째 시집
수많은 각자의 시간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장욱의 여섯번째 시집
음악집 - 문학과지성 시인선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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