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신앙

그리스도교 신앙

$78.90
저자

J.뒤퓌

지은이:J.노이너(JosefNeuner)
오스트리아출신의예수회원인노이너신부는푸네(Pune)의철학-종교연구소인지나나-디파비디아피트(Jnana-DeepaVidiapeeth)에서40년간가르쳤다.제2차바티칸공의회에서인도푸네교구의교구장수자주교의전문위원으로활동했으며,비그리스도교와교회의관계에대한선언
<우리시대>
(Nostraaetate)의주요집필자이기도하다.1971년H.로스(Roos)와함께본책을독일어판으로처음출판하면서이책은오랜기간독일어권의표준적인신학자료집의역할을했다.1973년뒤퓌와함께영어판으로이책을출간했다.

  


지은이:J.뒤퓌(JacquesDupuis)
벨기에출신의예수회원인뒤퓌신부는1948년인도로건너가1984년까지커세옹(Kurseong)예수회신학교및델리(Delhi)의종교학연구소인비디아조티(VidyaJyoti)에서교의신학을가르쳤다.1984년로마그레고리오대학교로자리를옮겨신학및비그리스도교종교를강의하면서정기간행물

의책임을맡았다.교황청종교간대화평의회자문위원으로도활동했다.타종교와의대화및다원주의에관한논쟁에서중요한위치를차지하는저명한신학자로서《예수그리스도와세계종교와의만남》,《그리스도교적종교다원주의신학을향하여》등의주요저서가있다.  


엮은이:J.뒤퓌(JacquesDupuis)
벨기에출신의예수회원인뒤퓌신부는1948년인도로건너가1984년까지커세옹(Kurseong)예수회신학교및델리(Delhi)의종교학연구소인비디아조티(VidyaJyoti)에서교의신학을가르쳤다.1984년로마그레고리오대학교로자리를옮겨신학및비그리스도교종교를강의하면서정기간행물

의책임을맡았다.교황청종교간대화평의회자문위원으로도활동했다.타종교와의대화및다원주의에관한논쟁에서중요한위치를차지하는저명한신학자로서《예수그리스도와세계종교와의만남》,《그리스도교적종교다원주의신학을향하여》등의주요저서가있다.  


옮긴이:안소근
성도미니코선교수녀회수녀.교황청성서대학에서수학하고(성서학박사)현재대전가톨릭대학교와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가르치고있다.《아름다운노래,아가》,《구약종주》,《굽어돌아가는하느님의길》을썼고,《약함의힘》,《하늘의지혜》등많은책을옮겼다.  

옮긴이:신정훈
서울대교구소속사제로2001년에사제서품을받았으며,뮌헨대학교에서교의신학을전공했다.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에서강의하고있으며주교회의교회일치및종교간대화위원회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제2차바티칸공의회문헌신학주석》시리즈(2015-)등을번역했다.  

옮긴이:최대환
의정부교구소속사제로1998년에사제서품을받았으며,독일뮌헨예수회철학대학에서수학했다.의정부교구정발산성당주임사제를역임하고현재가톨릭대학교신학대학신학원상주사제로신학생양성을담당하며,인간학,근대철학사등철학과목의강의를맡고있다.  

목차

머리말·5
초판서문·7
7차개정증보판서문·15
역자서문·17
일러두기·20
신경과신앙고백문·47
제1장.계시와신앙·85
제2장.성전과성경·160
제3장.삼위일체하느님·213
제4장.인간과세상·243
제5장.원래의의로움과타락·282
제6장.구세주예수그리스도·308
제7장.구세주의어머니·388
제8장.교회·413
제9장.교회와교회들·493
제10장.교회와세계종교들·546
제11장.교회와선교·600
제12장.그리스도교경신례와전례·657
제13장.교회와성사들·709
제14장.세례성사와견진성사·731
제15장.성체성사·767
제16장.고해성사와병자성사·825
제17장.성품성사·899
제18장.혼인성사·952
제19장.은총의생활·984
제20장.그리스도인생활의원칙·1061
제21장.교회의사회교리·1113
제22장.성의질서와생명존중·1197
제23장.그리스도교적완성·1242
색인·1270

출판사 서평

신학을공부하는이들을위한필수지침서
가톨릭교회는성경과성전,교도권을수호해왔다.이가운데성경은가톨릭신자라면누구나갖고있을정도다.그러나성전과교도권을쉽게찾아보기란힘들다.이런상황에서《가톨릭교회의교리문헌에나타난그리스도교신앙》(이하《그리스도교신앙》)이가톨릭출판사(사장:홍성학아우구스티노)에서출간되었다.이책은여러세기동안교회가발간한교리문헌을주요한신학주제별로모아엮은교리문헌모음집으로,수많은나라에서교회문헌을찾아보기위한필수적인지침서의역할을했다.

그리스도교의본질적인핵심을주제별로구성
이책은교회가보편적인권위로선포한그리스도교의핵심문헌들을각주제에따라연대순으로구성하고있다.이러한주제에는그리스도교신앙의근본이되는신경과신앙고백문부터교회가과거에는관심을크게기울이지않았던새로운주제와시대에따라다양해진그리스도인의생활이모두포함되어있다.
또한각문헌마다문헌에대한설명이충실히실려있어이문헌이어떠한의의와가치를지니는지를깨달을수있다.이는가톨릭교회가2천년이흘렀음에도항상그리스도의메시지를그시대에적합하게전달하면서도과거와연속성을지녀왔다는것을알려준다.그리고시대에따라특정한오류에맞서며계시된말씀을지키기위해어떠한노력을해왔는지도알게해준다.
이밖에도연대순문헌목록을비롯하여,성경색인,어휘및인명색인,덴칭거대조표를통해신학을공부하는이들이관심있는주제에관해편리하게교리문헌을찾을수있게하였다.

전세계적으로널리알려진책을정확하게번역한책
1938년예수회원인노이너신부와로스신부는2천년간이어져온교회의교리문헌을주제별로모아독일어로된《교도권문헌에나타난교회의신앙》을출간하였다.그이후로,제2차바티칸공의회전문위원이었던노이너신부와교황청종교간대화평의회자문위원이었던뒤퓌신부가엮은이책은곧영어,이탈리어등으로번역되어전세계에널리알려졌다.
《그리스도교신앙》은이책의7번째개정판을번역한것으로,대전가톨릭대학교교수인안소근수녀와가톨릭대학교교수인신정훈신부와최대환신부가우리말로옮겼다.이들은책을세부분으로나누지않고영어본을이탈리어본과비교하여번역한다음,독일어본과영어본을대조하여원문의의미에충실하게번역하였다.또한교회문헌들도이미번역된것을그대로실은것이아니라다시번역하여기존번역의오역을잡고,책전체의용어를일치시켰다.

우리의신앙은그리스도교신앙과생활의총합
이책은그리스도교문헌을총체적으로싣고있어그리스도교신앙의모든차원을폭넓게바라보는기회를마련해준다.그리스도인으로서어떠한삶을살아야하는지깨닫고,신앙과우리현실을연결지어볼수있을것이다.또한독자들은이책을통해지금교회의살아있는전통이2천년간이어져온그리스도교신앙과생활의총합임을인식할수있다.우리가지금믿고있는신앙은2천년넘게동일하게지켜져온것이며,우리는이신앙을다음세대를위해충실하게남겨야할사명을지녔음을깨닫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