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요한 흙 속에서 맑고 깨끗한 마음을 틔우다
소박하지만 강한 생명력으로 가득 채운 동시집
소박하지만 강한 생명력으로 가득 채운 동시집
『재운이』 『서울 아이들』 등 현실을 살아가는 어린이의 아픔과 고민을 동시에 담아 온 윤동재 시인이 20년 만에 동시집을 선보인다. 『씨앗 두 알』에는 그간 도외시되었던 존재들을 다정히 살펴보고, 삶의 지혜를 발견해 온 시인의 기록이 담겨 있다. 작지만 약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빛나는 생명력으로 가득한 동시가 우리의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씨앗 두 알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