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버드 대학 출판부와 독일 C.H.베크 출판사의 공동 기획
21세기 최대의 세계사 프로젝트
‘하버드-C.H.베크 세계사’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출간
21세기 최대의 세계사 프로젝트
‘하버드-C.H.베크 세계사’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출간
‘하버드-C.H.베크 세계사’는 미국의 하버드 대학 출판부와 독일의 역사 출판 명가인 C.H.베크(체하베크) 출판사가 함께 펴내는 역사 시리즈다. 주로 미국과 독일에서 활동하는 대가와 중진 역사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의 집대성, 혁신적인 서술 방식, 방대하고 풍부한 자료 등을 토대로 진정한 당대의 세계사란 무엇인지 경험하게 해 주는 기념비적 저작이다.
근현대를 다루는 두 권으로 시작된 ‘하버드-C.H.베크 세계사’ 시리즈는 이번에 선보이는 네 번째 책을 통해 1350년 무렵에서 현대까지 약 700년의 역사를 다루게 되었다. 이번 책에는 균형감 있는 서술로 명성 높은 세계사 연구의 거장 위르겐 오스터함멜(콘스탄츠 대학 명예교수), “유럽은 언제부터 중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대분기’ 같은 획기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학파의 대표 주자 로이 빈 웡(UCLA 교수) 등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근대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산업화 등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계경제의 발전과 세계 사회의 형성이 이번 책의 주요 주제다. 세계사에서 가장 논쟁적인 시기인 근대를 정치사, 경제사, 문화사, 사회사라는 통합적 관점에서 조망한 근대사의 전범이자 결정판.
근현대를 다루는 두 권으로 시작된 ‘하버드-C.H.베크 세계사’ 시리즈는 이번에 선보이는 네 번째 책을 통해 1350년 무렵에서 현대까지 약 700년의 역사를 다루게 되었다. 이번 책에는 균형감 있는 서술로 명성 높은 세계사 연구의 거장 위르겐 오스터함멜(콘스탄츠 대학 명예교수), “유럽은 언제부터 중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는가?”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대분기’ 같은 획기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학파의 대표 주자 로이 빈 웡(UCLA 교수) 등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가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근대 세계로 가는 길’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산업화 등을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세계경제의 발전과 세계 사회의 형성이 이번 책의 주요 주제다. 세계사에서 가장 논쟁적인 시기인 근대를 정치사, 경제사, 문화사, 사회사라는 통합적 관점에서 조망한 근대사의 전범이자 결정판.
하버드-C.H.베크 세계사: 1750~1870 (근대 세계로 가는 길 | 양장본 Hardcover)
$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