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불교상용의범》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인 해사스님이 우리 사찰에서 전통적으로 전승되고 있는 상용의범을 중심으로 하되, 전래되는 각종 의식문들을 참조하여 수정, 보완한 책입니다.
현장에서의 풍부한 집전 경험과 불교의식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학승으로서의 두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해사스님이 펴낸, 실용성과 교학적 정밀함을 갖춘 여법한 의식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일상의례, 제반의식, 상주권공재, 청문(각단불공), 시식 및 영반, 부록의 여섯 항목으로 내용을 수록하고 특히 상주권공재는 내용과 구성이 보완되어 재의(齋儀)로서의 정합성을 갖추고자 하였으며, 현재 유통되고 있지 않는 오백나한청문을 복원하여 오백나한을 모신 도량에서 설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현행 설행되고 있는 청문(각단불공)과 시식문 중 누락된 부분이나 필요한 내용 등은 복원하고 증보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의식집에서 보기 힘든 사명일대령과 사명일시식도 수록하여 각 사찰에서 각종 불사 시 필요한 의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의식문을 집대성하였습니다.
현장에서의 풍부한 집전 경험과 불교의식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학승으로서의 두 역할을 충실하게 하고 있는 해사스님이 펴낸, 실용성과 교학적 정밀함을 갖춘 여법한 의식집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일상의례, 제반의식, 상주권공재, 청문(각단불공), 시식 및 영반, 부록의 여섯 항목으로 내용을 수록하고 특히 상주권공재는 내용과 구성이 보완되어 재의(齋儀)로서의 정합성을 갖추고자 하였으며, 현재 유통되고 있지 않는 오백나한청문을 복원하여 오백나한을 모신 도량에서 설행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현행 설행되고 있는 청문(각단불공)과 시식문 중 누락된 부분이나 필요한 내용 등은 복원하고 증보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른 의식집에서 보기 힘든 사명일대령과 사명일시식도 수록하여 각 사찰에서 각종 불사 시 필요한 의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의식문을 집대성하였습니다.
불교상용의범 (양장)
$5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