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끝까지 사랑하라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루트 파우 수녀의 삶과 사랑

사랑하라 끝까지 사랑하라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루트 파우 수녀의 삶과 사랑

$11.97
저자

루트파우,미하엘알부스

전세계인들로부터‘제2의마더테레사’,‘가난한자들의어머니’로추앙받는그녀는의학박사이며수녀로서1929년라이프치히에서태어났다.1960년,인도로파견되어가던도중파키스탄의카라치에서비참한환경의나병환자들을발견하고그들을돌보는자선활동을시작했다.그녀는지금까지80평생5만명의나병환자를완치시키고,그들이살던빈민굴을도시의어엿한한지역으로개발하고,‘마리에아델라이데나병센터(MALC)’라는현대식나병전문종합병원을건립하고,간호사양성교육기관을세우고,파키스탄전국에157개의나병보건소를세웠다.또한,50만명의아프간난민들을돌보면서그들이살아갈도시를파키스탄에건설하게만들었다.파키스탄과독일정부는그녀의이러한업적을기려가장높은등급의국가훈장을수여했으며,‘독일나병및결핵구제단체(DAHW)’는그녀의뜻을기리고국제적의료봉사활동을장려하기위해‘루트파우자선재단’을설립했다.1997년노벨평화상후보로지명되었고,2002년에는‘아시아의노벨상’이라불리는막사이사이상을수상했다.그외에도‘다미엔두폰상’(1991년),‘잇첼상’(2003년),‘알버트슈바이처금상’(2004년),‘마리온된호프상’(205년)을수상했으며,2007년에는그녀의삶을다룬다큐멘터리가독일과유럽전역에서방송되기도했다.현재그녀는81세의고령에도불구하고모든의료·원조프로젝트의조직을재정비하고의료진을양성하는데주력하고있으며,‘크리스토펠시각장애인복지재단’과협력하여교도소에복역중인장기수들의시력상실방지를위한프로젝트도활발히시행하고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존재하는것에대한경외감
종교의시작,놀라움
-길기트에서생긴일
‘그런’이슬람교는없다
-진리는사랑이다
그리스도교와이슬람교
-상처받기쉬운마음을간직하고
신비주의를실천하다
-사랑에빠져,인도를받으며
나의종교인생길
-뜻대로흘러가지않은인생
나의경험,늙어감
-모두가소중한인간
나의과제로남아있는‘갈등중재’
-두렵지만그래도살아가고있는우리를보라
냉정과는다른평정
-세상이변화되기를
용서를실천하며
-아무것도볼순없지만무언가를감지하며
신의시선으로
-신께서침묵하신다면그건그분의권리이다
신의소리에귀기울이며
-성서와더불어살아가며
살아있는책
-1마일대신2마일
폭력을무장해제하다
-누가우리를이감옥에가두었는가?
소비강요,불안,그리고지루함
-신의인간된면모를닮기위하여
종교적수행으로서의‘아프간프로젝트’
-앞으로어떻게될까요?
다른사람의힘을믿으며
-다른사람을신의섭리로여기며
힌두교인원조프로젝트
-신은인간을창조함으로써엄청난모험을감행하였다
자연과창조물
-끝없이새로운경이로움을맛보며
자연과학과기술
-인간에게투자하다
평화의또다른이름,원조
-내가결코이해할수없을것들에대하여
고통과병,그리고죽음
-개념으로서의그는내게희미할뿐입니다
그리스도는나의길동무
-가치있었던나의인생
기쁨과슬픔
-나는각양각색의치즈와소시지의노예가되지않습니다
자유로가는길,가난
-더큰외로움을함께사다
빈곤의한형태,독신
-신의뜻을알아내기위하여
권력을포기하는것,순종
-흔적에머무르며
필수불가결한제도,교회
-자기중심을바라보며
느긋하게시간을다루는법
-신이시여,왜저를버리시나이까!
고독속에서신의존재를느끼며
-뜨거운심장,냉철한머리
행동의자유를찾아서
-진리를향해열려있는문
희망의기회,죽음
-거기에서‘어떤소득이튀어나올지’나는묻지않습니다
상처받는것을두려워하지않으며
-나는완벽함과절대적인것을추구하는사람입니다
결정의기준
-나는나의가치관을계속해서프로젝트에불어넣고싶습니다
나의인생을뒤돌아보며
옮기고나서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사랑이란항상‘예!’라고말하는것입니다”
‘가난한자들의어머니’‘살아있는마더테레사’
오직인간에대한사랑으로병들고가난한자들을위해
평생을바친이시대의성녀,루트파우가전해주는
삶과사랑과희망의메시지!
“아직까지잘알려지지않은그녀의삶은반드시더많은사람들에게알려져야하며,위대한사랑의힘은세상구석구석으로더욱전파되어야한다.”막사이사이평화상수상,노벨평화상후보,루트파우수녀.아무도그녀를테레사수녀와함께‘가난한자들의어머니’로부르는데이의가...
“사랑이란항상‘예!’라고말하는것입니다”
‘가난한자들의어머니’‘살아있는마더테레사’
오직인간에대한사랑으로병들고가난한자들을위해
평생을바친이시대의성녀,루트파우가전해주는
삶과사랑과희망의메시지!
“아직까지잘알려지지않은그녀의삶은반드시더많은사람들에게알려져야하며,위대한사랑의힘은세상구석구석으로더욱전파되어야한다.”막사이사이평화상수상,노벨평화상후보,루트파우수녀.아무도그녀를테레사수녀와함께‘가난한자들의어머니’로부르는데이의가없다.독일출신의의사이자수녀인그녀는파키스탄과아프가니스탄지역을자신의고향으로여기고가난과질병,재해,그리고전쟁과맞서외로운투쟁을하고있다.파키스탄의카라치(Karachi)란곳을아는가?그곳은한마디로죽음이난무하는곳이다.카라치에서는매일의낮과밤이지옥이며,죽음으로의통로이다.루트파우는그곳에서반세기가까이꿈을꾸고있는노의사이자수녀이다.그꿈은아직도이루어지지않고있지만,그녀는그곳에서가난한자들과병자들의천국을꿈꾸며병원을세우고,목숨을바친희생을감수한다.
이제그녀의나이80.“내인생에대해얼마나감사한지모릅니다.나는더이상아쉬워할것이하나도없을정도로삶을즐겼습니다”라고말하는그녀의고백에서삶의마감을예감한다.그녀의삶은과거에도그랬으며지금도마찬가지로고난과모험의연속이다.이책을통해그녀는자신의삶에서무엇이가장소중했는지말하고자한다.그리고이미많은것을소유한우리들에게가슴떨리는일에동참할것을요청한다.모든것이돈으로평가되고판단되는삭막한세상에서우리를더이상둔감하게내버려둬서는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