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툴기만 한 십대들의 관계 맺기!
성장의 터널을 지나는 십대들을 위한 소설 시리즈 「청소년을 위한 소설심리클럽」. 일상적 고민부터 무거운 일탈까지 십대들이 처한 크고 작은 갈등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고민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스스로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설을 읽기 전이나 읽고 난 후에 함께 해 볼 수 있는 활동을 담은 색다른 셀프 카운슬링 코너를 마련했다. 세 번째 책 『어쩌다 보니 왕따』에서는 ‘관계와 소통’을 테마로 하고 있다. 장주식, 이문영, 좌백, 신여랑, 김종일, 전삼혜 등 작가 여섯 명이 그려낸 이야기 속에서 소통을 꿈꾸는 십대들의 관계 맺기를 엿볼 수 있다. 괜한 허세와 서툰 몸짓으로 관계 속에서 좌충우돌하면서도 조금씩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나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비슷한 고민을 지닌 십대들에게 위안을 선사한다.
어쩌다 보니 왕따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