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헤밍웨이외,박광규(기획,해설)
어니스트헤밍웨이(ErnestMillerHemingway)는1954년《노인과바다》로노벨문학상을받은20세기미국문학의거장으로,간결한문체로인간의비극을묘사한작품을다수남겼다.주요작품으로는《무기여잘있거라》,《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등이있다.
[기타]
L.T.미드(L.T.Meade)
본명은엘리자베스토마시나미드스미스로,열일곱살때부터소설을쓰기시작해로맨스소설,역사소설,모험소설,추리소설등평생300여편이넘는다양한작품을남겼다.추리소설에서는클리퍼드핼리팩스,로버트유스터스등남성작가와합작을많이했다.
클리퍼드핼리팩스(CliffordHalifax)
본명은에드거보먼트로,주로L.T.미드와함께글을쓸때클리퍼드핼리팩스라는필명을사용했다.의사이자소설가이며과학적,의학적지식을이용해잡지〈스트랜드〉에L.T.미드와‘어느의사의일기시리즈’를연재했다.
로버트유스터스(RobertEustace)
본명은유스터스로버트버튼으로,의사이자소설가다.L.T.미드와《일곱왕연맹》외에도많은작품을함께썼으며,도로시세이어즈,에드거젭슨등다른추리소설가에게자신의아이디어와의학적지식을제공하기도했다.
대실해밋(DashiellHammett)
하드보일드미스터리의선구자로,20대초반에미국의사립탐정사무소에서탐정으로일했던경험을살려추리소설을단순한수수께끼풀이가아닌사실감넘치는작품으로승화시켰다.주요작품으로는《붉은수확》,《데인가의저주》,《몰타의매》등이있다.
A.K.그린(AnnaKatharineGreen)
시인이자소설가로,여성작가가드물던시기에성공해‘탐정소설의어머니’라는별명을얻었다.코난도일이‘셜록홈즈’를세상에내놓기전에이미여성수사관‘에버니저그라이스’가나오는시리즈를발표했다.주요작품으로는《리븐워스사건》등이있다.
F.W.크로프츠(FreemanWillsCrofts)
50세가되기까지철도기사로근무했으며,오랫동안앓던병이회복기에들어서자지루함을달래려고소설을쓰기시작했다.추리소설의경향을낭만주의에서실증적인사실주의로전환시켰다.주요작품으로는《통》,《크로이든발12시30분》등이있다.
G.K.체스터턴(GilbertKeithChesterton)
20세기초반영국문단에서언론인,비평가,시인,소설가등으로활약했으며‘역설의거장’이라는별명이있다.주요저서로는가톨릭사제가탐정으로등장하는5권의‘브라운신부시리즈’와《정통》,《노팅힐의나폴레옹》등이있다.
R.A.프리먼(RichardAustinFreeman)
필명은‘클리퍼드애시다운’이며건강상의이유로의사생활을접고소설을집필하기시작했다.도치서술형추리소설,법의학탐정의창시자다.주요저서로는‘존손다이크박사시리즈’인《붉은엄지손가락지문》,《노래하는백골》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