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
조욱선생님은[학부모에게편지쓰는교사]로통한다."평범한아이들의특별한이야기를쓰는작가선생님"이다.경기도남양주해밀초등학교교사로현재교직경력16년차선생님이다.그리고그교실에서만난평범한아이들의특별한이야기를쓰는작가이기도하다.평교사로정년까지아이들과함께성장하는삶을살고자노력하고있다.교사와아이들의성장을학부모에게알리고싶어‘학부모알림장’이란이름의편지를보내며학부모와소통하고있다.날마다빛나는하루하루를살지만,무관심한시선으로만바라본다면그빛을잃고흔하디흔한일상으로보이는것이우리아이들의학교생활이다.그래서아이들은자신을귀하게보는사람을만나면그제야빛을발한다.
책을쓴계기중에하나도‘아이들’이었다.1학년아이들과‘나의꿈’에대한이야기를나누던중‘선생님의꿈은뭐예요?’라는학생의질문을받았다.그때부터‘내가진짜행복할수있는꿈’을진지하게고민하기시작했다.말하는것보다천천히생각하고글로옮기는과정을좋아한다.교대에서방송국PD와작가로활동한경험이있고,[오마이뉴스]시민기자로활동했다.카카오글쓰기플랫폼인‘브런치’에서도만날수있다.육아휴직을하면서아들둘을키우는학부모로서교육에대한고민을많이하기도했다.
살아온길에서글쓰기를떼어놓을수없었고,앞으로도글쓰는삶이행복할것이란희망을품는다.아이들과어른들이함께행복할수있는작가의꿈을하나하나만들어가고있다.그과정에서나온책이『교사에게철학이필요한순간』이다.아이들의성장을담은‘청소년성장소설’을『수상한안경점』을썼다.앞으로대한민국을대표하는교사로성장하는[조욱브랜드]를만들고,아이들의말을귀담아들으며,그아이들의귀한삶을소설로들려주는작가선생님으로활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