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래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질문이 중요하다!
질문에 강한 아이로 기르는 5가지 핵심 역량!
질문에 강한 아이로 기르는 5가지 핵심 역량!
세계적인 석학 유발 하라리(Yuval Harari)는“ AI는 거의 모든 직업에서 인간을 밀어낼 것이며 새 직업이 생기더라도 인공지능이 그 자리를 차지할 테니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2045년에는‘ 기술적으로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시점’이라는 의미의 싱귤래리티가 온다고 합니다. 지금의 발전 속도를 보면 그날은 반드시 올 수밖에 없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정보 혁명이 20년이 채 되지 않아 구글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나타났고, 이제는 챗GPT나 구글의 바드(Bard)처럼 Generative AI(생성형 AI)까지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깨닫고 올바른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하지만 아직 이러한 변화에 무딘 부모들이 많습니다.
저는 쌍둥이 아들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세상에 빛을 본 후 13년 동안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잘 살아 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애썼습니다. 수많은 교육을 듣고 책을 읽으며 공부했고, 전문가들에게 직접 묻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에게도 질문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치며 차곡차곡 정답을 찾기 위한 길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런 과정을 7~8년 정도 겪고 난 뒤, 저는 크게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일단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를 넘어서면 아이의 인생 습관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 시기는 더 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미래 사회가 오더라도 그와 별개로 부모로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질문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부모가 그동안 받았던 방식의 교육으로는 결코 불확실성이 큰 미래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생성형 AI라는 거대한 메기가 우리가 사는 호수에 등장해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면서, 아직 더디게만 움직이던 4차 산업혁명의 열차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미래를 향해 점점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이 신기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미래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그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사라지는 직업들이 생길 거라는 미래학자들의 주장을 막연하게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산업의 패러다임도 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서 열심히 살아왔던 기성세대들은 이런 새로운 시대로 인해 생길 변화의 직격탄에 비껴나 있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10여 년 후의 미래를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변화의 태풍에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살아남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들의 세계에서는 한때 구글링, 즉 검색을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된 데이터를 찾는 능력이 높은 가치를 지녔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현재 생산된 데이터의 90%는 2015년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며 IBM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매일 25억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정보가 생산되어 보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곧 도래할 것으로 보이는 생성형 AI와 같은 인공지능 시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는 기계나 인공지능과의 경쟁보다는 이를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우리 세대가 자라왔던 시대에 해왔던 단순한 방법이 아닌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교육이 필요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시대에는 올바른 인성을 기반으로 창의력, 지능, 감성, 자존감, 사회성 등을 갖추고 결국 질문을 제대로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시험과 스펙으로 충분히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고 좋은 직업을 얻었던 시대와는 완벽하게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질문을 잘한다는 건 단순히 한 가지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절대 아닙니다. 머리가 좋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났을뿐더러 전체적으로 고른 능력을 길러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올바르고 좋은 질문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200명이 넘는 학부모님들의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엄선하여 구성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부부가 유지해 왔던 삶의 방식에 새 식구가 포함되면서부터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내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겪어 나갈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누구도 알 수는 없기에 아이에 대한 교육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요소들을 잊지 않는다면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보육의 시기가 끝나고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점의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교육학자 존 듀이(John Dewe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의 학생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르친다면 우리는 그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 이처럼 이제 부모도 달라져야 합니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아이를 키우는 지혜를 얻으실 수 있기를 빕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정보 혁명이 20년이 채 되지 않아 구글이라는 거대한 공룡이 나타났고, 이제는 챗GPT나 구글의 바드(Bard)처럼 Generative AI(생성형 AI)까지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깨닫고 올바른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야 하지만 아직 이러한 변화에 무딘 부모들이 많습니다.
저는 쌍둥이 아들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세상에 빛을 본 후 13년 동안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잘 살아 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애썼습니다. 수많은 교육을 듣고 책을 읽으며 공부했고, 전문가들에게 직접 묻기도 했을 뿐만 아니라 저 스스로에게도 질문했습니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거치며 차곡차곡 정답을 찾기 위한 길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런 과정을 7~8년 정도 겪고 난 뒤, 저는 크게 세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일단 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를 넘어서면 아이의 인생 습관을 키워 줄 수 있는 좋은 시기는 더 이상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미래 사회가 오더라도 그와 별개로 부모로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아주 기본적인 질문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부모가 그동안 받았던 방식의 교육으로는 결코 불확실성이 큰 미래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사실입니다.
생성형 AI라는 거대한 메기가 우리가 사는 호수에 등장해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면서, 아직 더디게만 움직이던 4차 산업혁명의 열차는 막연하게 느껴졌던 미래를 향해 점점 속도를 내는 중입니다. 이 신기한 프로그램으로 인해 미래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그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앞으로 사라지는 직업들이 생길 거라는 미래학자들의 주장을 막연하게 받아들였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산업의 패러다임도 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심에서 열심히 살아왔던 기성세대들은 이런 새로운 시대로 인해 생길 변화의 직격탄에 비껴나 있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10여 년 후의 미래를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은 이러한 변화의 태풍에 제대로 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살아남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인들의 세계에서는 한때 구글링, 즉 검색을 잘하는 사람이 일 잘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만큼 제대로 된 데이터를 찾는 능력이 높은 가치를 지녔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현재 생산된 데이터의 90%는 2015년 이후에 만들어진 것이며 IBM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매일 25억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정보가 생산되어 보관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곧 도래할 것으로 보이는 생성형 AI와 같은 인공지능 시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는 기계나 인공지능과의 경쟁보다는 이를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우리 세대가 자라왔던 시대에 해왔던 단순한 방법이 아닌 완전히 다른 방식의 교육이 필요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시대에는 올바른 인성을 기반으로 창의력, 지능, 감성, 자존감, 사회성 등을 갖추고 결국 질문을 제대로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능시험과 스펙으로 충분히 자신의 역량을 인정받고 좋은 직업을 얻었던 시대와는 완벽하게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질문을 잘한다는 건 단순히 한 가지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결할 수 있는 영역이 절대 아닙니다. 머리가 좋다고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났을뿐더러 전체적으로 고른 능력을 길러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올바르고 좋은 질문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200명이 넘는 학부모님들의 대면 설문조사를 통해 엄선하여 구성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부부가 유지해 왔던 삶의 방식에 새 식구가 포함되면서부터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 내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겪어 나갈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지는 누구도 알 수는 없기에 아이에 대한 교육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요소들을 잊지 않는다면 너무 두려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보육의 시기가 끝나고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시점의 부모님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교육학자 존 듀이(John Dewe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의 학생을 어제의 방식으로 가르친다면 우리는 그들의 내일을 빼앗는 것이다.” 이처럼 이제 부모도 달라져야 합니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아이를 키우는 지혜를 얻으실 수 있기를 빕니다.
파이브 포인츠 : 내 아이를 미래 핵심 인재로 키우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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