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11.00
Description
말보다 진심인 얼굴, 《울다가 웃다가》
갓 태어난 아기들은 울음으로 자기를 표현합니다. 괴롭고 불편하고 두려운 것에 대한 감정 표현입니다. 아주 어린 아기도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만족감이나 행복감 같은 것들은 아기가 성장하면서 조금씩 표정에 드러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기는 보호자와 눈을 맞추며 미소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보호자에겐 놀랍고 경이로운 순간입니다. 이후 아기들은 울음과 함께 웃음을 통해 보호자의 관심과 사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시기 아기의 감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반응해주는 것은 앞으로의 건강한 감정 표현에 좋은 바탕이 됩니다.
《울다가 웃다가》는 보호자가 아기와 함께 감정 표현을 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누구나 울어요, 누구나 웃어요
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기와 눈을 맞추며 함께 웃어주거나 다른 표정을 지으며 감정 놀이를 하는 것은 아이가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울다가 웃다가》의 책장을 열면 여러 친구가 나와 울고 웃어요.
아기는 배가 고파 울다가 맘마를 먹으면 웃어요, 고양이는 오줌을 싸서 울다가 기저귀를 갈아주니 웃어요, 강아지는 심심해서 울다가 친구가 찾아오니 웃어요, 토끼는 머리가 아파 울다가 약을 먹고 나아 웃어요, 아기 새는 졸려서 울다가 잠을 자고 나서 기분이 좋아 웃어요, 엄마는 아기만 보면 활짝 웃어요.
아기가 자기감정을 많이 표현한다면 건강한 것이고, 상대방의 감정까지 이해하게 된다면 더 건강한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감정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울다가 웃다가》 책 속 친구들을 소개해주세요. 리듬감 있는 언어로 즐겁게 읽어주세요.
저자

문승연

1963년에태어나서울대학교에서시각디자인을공부했다.출판및광고아트디렉터로일했다.그림책의매력에빠져그림책출판사천둥거인을창립,운영했다.지금은강화도바닷가마을에서글도쓰고그림도그리면서지내고있다.그림책만드는시간이가장행복하다고한다.《코코코초록잎》《깜박깜박스르르르》《냠냠냠쪽쪽쪽》《우리는벌거숭이화가》등여러그림책을쓰고그렸다.

출판사 서평

누구나울어요,누구나웃어요

방긋방긋웃고있는아기와눈을맞추며함께웃어주거나다른표정을지으며감정놀이를하는것은아이가자기감정을표현하는데큰도움을줍니다.《울다가웃다가》의책장을열면여러친구가나와울고웃어요.
아기는배가고파울다가맘마를먹으면웃어요,고양이는오줌을싸서울다가기저귀를갈아주니웃어요,강아지는심심해서울다가친구가찾아오니웃어요,토끼는머리가아파울다가약을먹고나아웃어요,아기새는졸려서울다가잠을자고나서기분이좋아웃어요,엄마는아기만보면활짝웃어요.
아기가자기감정을많이표현한다면건강한것이고,상대방의감정까지이해하게된다면더건강한마음이될수있습니다.아기가감정놀이를할수있도록《울다가웃다가》책속친구들을소개해주세요.리듬감있는언어로즐겁게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