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맑은 꿈과 이상을 되살리고
살아가는데 위로와 힘을 주는 시詩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시는 죽은 시詩이다. 무언가 울림이 있고, 느낌이 있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시는 될 수 있으면 쉬워야 하고, 쉬운 가운데서도 감동과 삶의 철학이 공존해야한다. 그래야만 읽는 재미와 깨우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시적 소재가 사랑이든, 자연이든, 삶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그것이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고 긴 울림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주고,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시가 지니는 그 신비스러운 힘이 우리의 찌든 영혼을 맑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시는 삶의 꿈이자 희망이어야 하고, 철학이어야 하며 우리 인간의 영원한 울림이어야 한다. 이 시집에 실린 시들은 이러한 나의 시론에 의해 쓰여 졌고, 그러기에 쉽게 읽히고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시집이 가슴에서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맑은 꿈과 이상을 되살리고 살아가는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
_ 시인 김옥림
언어를 다루는 능수능란함과
사랑으로 채색된 원색적 정서情緖
김옥림의 시의 매력은 언어를 다루는 능수능란함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정서가 사랑으로 채색된 원색이라는 데 있다. 절망이라든가 실패라든가 어둠의 색채가 드리우지 않은 세계가 그의 세계이다. 매사를 낙관적으로 보는 눈, 삶의 기준을 사랑이란 기둥을 세우고 그 그늘에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시를 읽으면 어떤 부담감이라든가 증오 내지 질투하는 마음까지 사그라드는 것을 느낀다. 진정한 사랑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어떤 후회스러움까지 느끼게 만든다. 이렇듯 김옥림의 시는 절망과 패배와 어둠을 가져다주는 대상이 아니고 희망과 행복과 빛을 가져다주는 대상이기 때문에 독자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시라고 믿어진다.
_ 정일남(시인)
살아가는데 위로와 힘을 주는 시詩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는 시는 죽은 시詩이다. 무언가 울림이 있고, 느낌이 있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 그런 까닭에 시는 될 수 있으면 쉬워야 하고, 쉬운 가운데서도 감동과 삶의 철학이 공존해야한다. 그래야만 읽는 재미와 깨우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시적 소재가 사랑이든, 자연이든, 삶이든 그 무엇이든 간에 그것이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고 긴 울림을 통해 삶의 깨달음을 주고, 읽는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다면 시가 지니는 그 신비스러운 힘이 우리의 찌든 영혼을 맑게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시는 삶의 꿈이자 희망이어야 하고, 철학이어야 하며 우리 인간의 영원한 울림이어야 한다. 이 시집에 실린 시들은 이러한 나의 시론에 의해 쓰여 졌고, 그러기에 쉽게 읽히고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시집이 가슴에서 꿈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맑은 꿈과 이상을 되살리고 살아가는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한다.
_ 시인 김옥림
언어를 다루는 능수능란함과
사랑으로 채색된 원색적 정서情緖
김옥림의 시의 매력은 언어를 다루는 능수능란함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정서가 사랑으로 채색된 원색이라는 데 있다. 절망이라든가 실패라든가 어둠의 색채가 드리우지 않은 세계가 그의 세계이다. 매사를 낙관적으로 보는 눈, 삶의 기준을 사랑이란 기둥을 세우고 그 그늘에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시를 읽으면 어떤 부담감이라든가 증오 내지 질투하는 마음까지 사그라드는 것을 느낀다. 진정한 사랑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어떤 후회스러움까지 느끼게 만든다. 이렇듯 김옥림의 시는 절망과 패배와 어둠을 가져다주는 대상이 아니고 희망과 행복과 빛을 가져다주는 대상이기 때문에 독자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시라고 믿어진다.
_ 정일남(시인)

사람들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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