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팔자에 숨겨진 비밀

내 팔자에 숨겨진 비밀

$20.00
Description
길을 아는 나그네가 풍요로운 삶을 누리듯
사주명리학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운명을 개척하라!
사주명리학의 대가 홍현복의 시대별 맞춤 명리학

20여 년간 사주명리학에 열중해 온 저자가 사주팔자 하면 떠오르는 삼대고서, 적천수와 궁통보감, 자평진전을 중심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춘 사주명리학을 선보인다. 미래는 누구도 알지 못하며, 태어나는 순간 정해진 명운은 바꿀 수 없다. 그러나 사주명리학을 통하여 자신의 명운에 세운에 따른 길, 흉, 득, 실을 알 수 있다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길흉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고비가 닥쳤을 때 필요한 삶의 지혜를 내 팔자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알아보자.

길道

한 사람의 명命과 운運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가는 길道은 알 수 있습니다
길을 아는 나그네의 삶은 풍요롭고 행복할 것입니다
길을 모르는 나그네의 삶은 불안하고 초조하며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없을 것입니다

- 홍현복
저자

홍현복

저자:홍현복

1944년서울에서태어났다.한의학자이자동양철학에조예가깊은부친의영향을받아일찍이명리학연구에관심을두었다.부지런히살아온인생에서터득한삶의지혜를명리학연구의자산으로삼고20여년간명리학에열중했다.오늘날명리학이나아가야할방향을고민하며왜곡되지않은학문의진수를후학에게전달하고자애쓰고있다.현재부산에서오성명리연구소를운영하고있다.

목차

머리말―삶

제1장

음양(陰陽)
오행(五行)
천간(天干)
지지(地支)
지지장간(地支藏干)

제2장
육십갑자(六十甲子)

제3장
상생과상극(相生과相剋)
강약(强弱)
왕쇠(旺衰)
체용(體用)
격국(格局)
삼합(三合)
용신(用神)
대운(大運)

제4장
형(刑)
충(沖)
회(會)
합(合)
신살(神殺)

제5장
십이성진(十二星辰)
십이운성(十二運星),포태법(胞胎法)
십이신살(十二神殺)

제6장
공망(空亡)
간명(看命)
명(命)으로알아보는대운(大運)

후기

부록―알아두면좋은지식과상식

출판사 서평

길道

한사람의명命과운運바꿀수없습니다
그러나그가는길道은알수있습니다
길을아는나그네의삶은풍요롭고행복할것입니다
길을모르는나그네의삶은불안하고초조하며
안정되고행복한삶을영위할수없을것입니다
-홍현복

책속에서

육십갑자(六十甲子)란하늘의기운.즉,天干한글자와땅의기운.즉,地支한글자가만나순행하게되는데(지구의공전과자전)하늘의氣運인10개의天干과땅의氣運인12개의地支가陽은陽과陰은陰과짝을지어순행하게되는데하늘의기운인천간은10개이고땅의기운인地支는12개인고로땅의글자인地支의11번과12번은하늘의글자인天干이없겠죠.그래서이러한현상을空亡(공망)이라고하는데이공망에대해서는차후설명하기로하고요.이공망을일명천중살(天中殺)이라고도하는데하늘이비었다는뜻으로이해하시면됩니다.
-p.37

이번에는八字를공부하는데제일어렵다고하는格局用神에대해알아보겠습니다(사실어렵지도않고그리중요하지도않은데古法을탈피하지못해서일어나는현상).
이어렵다고하는格局用神에들어가기전에먼저인간의삶의형태가천층만층구만층이란말들어보셨습니까?이말이무슨말입니까?인간의삶이천이면천,만이면만명의삶이다다르다는뜻입니다.그러니格또한고저는있지만헤아릴수없이많다는것입니다.이름만갖다붙이면格이될수있습니다.格이란용어는가다,꼴같은것으로표현하는데요.좀더쉽게표현한다면남성들이양복을맞출때몸의치수를재고하는일을가봉한다고하지요.그사람몸에잘맞게하기위해서체격을재는행위죠.그것이格인데일반적으로쓰는용어중에그사람의품격이어쩌구저쩌구하고요.다른사람과는품격이다르다는둥하는말말입니다.이것이格입니다.
-p.85

格이정해진다면비견을중심으로해서어느쪽이든정해지겠지요.예로어떤命에상관격이이루어졌다면무게중심이오른쪽으로기울어졌다는뜻이지요.그렇다면平衡을이루려면왼쪽의글자가오면.즉,편인이나,정인,또는편관이나정관의글자가온다면오른쪽으로기울었던무게중심이평형을이루게되겠지요.도표에서처럼傷官格이이루어졌다면歲運(세운)에서오는글자가왼쪽의글자.즉,편인,정인,또는편관이나정관의글자가온다면喜神運이왔다고하고,반대로식신이나상관또는편재나정재의글자가온다면忌神운이왔다고하는것입니다.
이러한現像을用神으로표현할때억부용신(抑浮)또는부억용신이라고하죠.이와같은희신이다기신이다하는것원론적으로만이해하고요,忌神이이런것이고喜神이이런거구나정도면족합니다.왜냐고요?四柱八字를看命하는데는큰의미가없습니다.
-p.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