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납작한 그림자였던 인생에 색이 칠해지고
새로운 정체성에 눈을 뜹니다. 눈앞에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 소설 쓰는 조승리, 작가 조승리…
‘한계를 모르는 작가’ 조승리의 첫 에세이
새로운 정체성에 눈을 뜹니다. 눈앞에 새로운 미래가 보입니다.”
시각장애인 에세이스트 조승리, 소설 쓰는 조승리, 작가 조승리…
‘한계를 모르는 작가’ 조승리의 첫 에세이
소설 앤솔러지『내가 이런 데서 일할 사람이 아닌데』, 에세이『검은 불꽃과 빨간 폭스바겐』으로 새로운 타이틀을 갱신하며 나아가는 조승리 작가의 첫 에세이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가 교보문고 리커버:K로 돌아왔다. 조승리 작가는 데뷔작인 이 책을 통해 작가로서의 정체성이 시작된 순간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
독자들로부터 늘 “시원시원하고 유쾌하다”는 감상을 듣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답게 이번 리커버판은 원 표지 그림이었던 김선우 화가의 〈Flags〉를 다시 한번 사용해, 조승리 작가 특유의 “훤칠한” 캐릭터를 생명력 넘치는 컬러감으로 드러냈다. 김선우 화가의 작품에서 ‘도도새’는 날지 못하는 바보 새가 아니라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은 존재다. 그 상징성을 통해 시각장애인이자 작가로서 활약 중인 조승리 작가가 현 시대에 어떤 의미를 남기는지 알 수 있다.
조승리 작가만의 독특한 사인 이미지와 교보문고 독자들을 향한 기념 인사말이 담긴 이번 리커버:K는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독자들로부터 늘 “시원시원하고 유쾌하다”는 감상을 듣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답게 이번 리커버판은 원 표지 그림이었던 김선우 화가의 〈Flags〉를 다시 한번 사용해, 조승리 작가 특유의 “훤칠한” 캐릭터를 생명력 넘치는 컬러감으로 드러냈다. 김선우 화가의 작품에서 ‘도도새’는 날지 못하는 바보 새가 아니라 다시 날아오를 수 있는 가능성을 품은 존재다. 그 상징성을 통해 시각장애인이자 작가로서 활약 중인 조승리 작가가 현 시대에 어떤 의미를 남기는지 알 수 있다.
조승리 작가만의 독특한 사인 이미지와 교보문고 독자들을 향한 기념 인사말이 담긴 이번 리커버:K는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리커버:K) (조승리 에세이)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