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토요일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6: 토요일

$14.00
Description
최악의 토요일,
어이없는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아라!
끔찍한 사건과 웃음 버튼의 연속으로 독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은 시리즈의 그 여섯째 날, 토요일이 밝았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WORST WEEK EVER)」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만 약 20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4개 언어 50여 개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 시리즈다. 영국 레스터 도서관 어워드, 네덜란드 킨더 저리 어워드, 호주 코알라 어워드 등 어린이가 직접 투표하는 상들에 선정되며 어린이 독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월요일 편이 출간되자 즉시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어진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편도 어린이책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일요일까지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아주 코믹한 만화 일러스트 덕분에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책을 펼칠 수 있다. 일주일을 테마로 6학년 소년 저스틴의 아찔할 정도로 나쁜 일이 거듭해서 벌어지는 하루하루가 쉴 새 없이 웃음을 준다.

글을 쓴 이바 아모리스와 그림을 그린 맷 코스그로브는 부부 작가다. 같이 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글과 그림을 마치 한 사람이 쓰고 그린 것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준다. 유머러스한 두 작가의 즐겁고 재미난 모습이 책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작가들은 한국을 방문하여 수요일 편 출간을 기념해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시리즈의 애독자들을 만났고,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다. 맷 코스그로브는 한국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새로운 표지 그림을 그려 주고 있다.

■인생 최악의 체육 대회, 운동선수 좀비들과 한판 승부!
저스틴의 집 바로 옆에 있는 ‘위대한 운동선수들의 공동묘지’에서 좀비들이 잔뜩 깨어났다! 좀비를 봤다는 저스틴의 말을 믿지 않던 미아와 마빈, 어른들은 창문 밖이 좀비 아포칼립스처럼 변한 것을 직접 확인하자 비명을 지르며 경악한다. 버스를 타고 탈출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벌어야 해서, 시합이라면 환장하는 운동선수 좀비들과 있는 힘껏 놀아 주기로 한 저스틴 일행. 해머던지기, 활쏘기, 축구, 탁구, 리듬 체조…. 지칠 줄 모르고 달려드는 좀비들 때문에 시합은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수세에 몰린 저스틴은 아주 거대한 몸집의 좀비와 스모 경기를 하게 되는데…. 뜬금없는 좀비 체육 대회의 승패는 어떻게 흘러갈까? 저스틴이 이 황당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는 어이없는 소동이 계속 일어나는 저스틴의 일주일을 능청스럽고도 따뜻한 톤으로 그려 낸다. 저스틴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체이스와 이름이 같지만 유명한 가수처럼 잘나지 못한 아주 평범한 아이다. 하지만 저스틴에게는 저스틴을 사랑해 주는 가족이 있다. 다소 당황스럽고 곤란하지만! 새 친구 미아도 저스틴의 든든한 편이 되어 주고, 재수 없는 전교 회장 마빈과는 점점 더 악연으로 엮여 간다. 한편 스핑크스와 자유의 여신상이 고양이 얼굴로 변하는 등 곳곳에서 이상 현상이 생기고, 저스틴이 잃어버린 고양이 뚱뚱 선장에 얽힌 거대한 음모가 마침내 뜻밖의 모습을 드러낸다.

토요일 밤, 저스틴 일행이 다 같이 모여 보고 있던 텔레비전 방송이 지직거리더니 스크린에 오랜만에 뚱뚱 선장이 나타난다! 뚱뚱 선장의 사악한 웃음소리가 들리고, 밤하늘에서는 고양이 모양 UFO가 다가오는데…. 그동안 뚱뚱 선장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저스틴의 인생 최악의 일주일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자기도 모르게 책을 집게 되는, 정신 없이 웃긴 유머와 그림
책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이 있는 어린이라도 「내 인생 최악의 일주일」 시리즈를 본다면 쿡쿡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만화 일러스트가 곳곳에 들어가 긴 글을 읽기 힘들어하는 어린이의 부담을 줄여 준다. 현란한 컬러 그림이 가득한 학습 만화에서 줄글 책으로 넘어가는 디딤돌이 되어 주는 시리즈다. 좀비 떼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을 비디오 게임처럼 표현하거나 좀비가 우글대는 공동묘지에서 조심할 점을 경고 표지판으로 그리는 등 곳곳에 들어간 유머가 코믹한 만화책을 보는 것처럼 독자를 정신없이 웃게 해 준다. 학교와 학원 등에서 쳇바퀴 돌 듯 보내는 일상에 지친 아이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이바아모리스,맷코스그로브

저자:이바아모리스
디자이너및사진작가로시드니오페라하우스,ABC호주공영방송국등과함께일했다.필리핀에서태어나고등학교때호주로이민을갔다.지금도호주시드니에서남편맷과두아이와함께살고있다.신발과여행을좋아한다.

저자:맷코스그로브
어린이책작가겸일러스트레이터이다.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을전공했고호주시드니에서아내이바와두아이와함께살고있다.초콜릿을정말좋아한다.

역자:영진
한국에서영문학을공부하고,독일에서번역학석사과정을마쳤다.독일본대학과HBRS대학등에서학생들을가르치며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에밀』,『당나귀실베스터와요술조약돌』,『아벨의섬』등을우리말로옮겼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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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생최악의체육대회,운동선수좀비들과한판승부!

저스틴의집바로옆에있는‘위대한운동선수들의공동묘지’에서좀비들이잔뜩깨어났다!좀비를봤다는저스틴의말을믿지않던미아와마빈,어른들은창문밖이좀비아포칼립스처럼변한것을직접확인하자비명을지르며경악한다.버스를타고탈출할수있을때까지시간을벌어야해서,시합이라면환장하는운동선수좀비들과있는힘껏놀아주기로한저스틴일행.해머던지기,활쏘기,축구,탁구,리듬체조….지칠줄모르고달려드는좀비들때문에시합은도무지끝날기미가보이지않는다!수세에몰린저스틴은아주거대한몸집의좀비와스모경기를하게되는데….뜬금없는좀비체육대회의승패는어떻게흘러갈까?저스틴이이황당한좀비아포칼립스에서살아남을수있을까?

「내인생최악의일주일」시리즈는어이없는소동이계속일어나는저스틴의일주일을능청스럽고도따뜻한톤으로그려낸다.저스틴은세계적인팝스타저스틴체이스와이름이같지만유명한가수처럼잘나지못한아주평범한아이다.하지만저스틴에게는저스틴을사랑해주는가족이있다.다소당황스럽고곤란하지만!새친구미아도저스틴의든든한편이되어주고,재수없는전교회장마빈과는점점더악연으로엮여간다.한편스핑크스와자유의여신상이고양이얼굴로변하는등곳곳에서이상현상이생기고,저스틴이잃어버린고양이뚱뚱선장에얽힌거대한음모가마침내뜻밖의모습을드러낸다.

토요일밤,저스틴일행이다같이모여보고있던텔레비전방송이지직거리더니스크린에오랜만에뚱뚱선장이나타난다!뚱뚱선장의사악한웃음소리가들리고,밤하늘에서는고양이모양UFO가다가오는데….그동안뚱뚱선장에게무슨일이있었던걸까?저스틴의인생최악의일주일은어떤결말을맞이하게될까?

자기도모르게책을집게되는,정신없이웃긴유머와그림

책이어렵고지루하다는편견이있는어린이라도「내인생최악의일주일」시리즈를본다면쿡쿡터져나오는웃음을참을수없을것이다.만화일러스트가곳곳에들어가긴글을읽기힘들어하는어린이의부담을줄여준다.현란한컬러그림이가득한학습만화에서줄글책으로넘어가는디딤돌이되어주는시리즈다.좀비떼를피해도망치는모습을비디오게임처럼표현하거나좀비가우글대는공동묘지에서조심할점을경고표지판으로그리는등곳곳에들어간유머가코믹한만화책을보는것처럼독자를정신없이웃게해준다.학교와학원등에서쳇바퀴돌듯보내는일상에지친아이들을즐겁게해줄수있는책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