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맛있는 빨간 산딸기를 찾지 못한 어린 들쥐 네 마리가 새들이 이미 빨간 산딸기를 다 따 가버렸다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 무리에 있던 니콜라스가 격앙된 목소리로 소리친다. 정말 너무하다고, 그러니 새들을 쳐부수자고. 어린 들쥐들은 새들이 정말로 빨간 산딸기를 다 먹어 버렸는지를 직접 확인하지도 않고 나이 많은 아저씨의 말을 곧바로 믿어 버린다. 그러나 새들과 전쟁을 하자고 부추기던 니콜라스는 정작 전쟁은 하지 않고 되레 자신이 직접 산딸기 덤불을 찾겠다고 길을 나섰다가 새들과 동고동락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 새들이 떠나고 새 둥지에서 땅으로 내려온 니콜라스는 들쥐 친구들을 다시 만난다. 좋은 새, 나쁜 새, 무서운 새 들을 경험한 니콜라스의 이야기를 듣고 들쥐들이 전쟁을 하자고 할 때 나이 많은 들쥐 레이먼드가 “나쁜 새 한 마리로 모든 새를 평가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 준다. 마침 니콜라스와 들쥐들에게 빨간 산딸기를 선사하는 새들이 나타나고 모든 들쥐들은 기쁨에 겨워 함께 축제를 벌인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양장본 Hardcover)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