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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1894년 7월 23일(음력 6월 21일) 일본군 육군 소장 오시마 요시마사(大島義昌)가 혼성여단 5천여 명을 이끌고 경복궁으로 쳐들어와서 조선 국왕을 겁박하는 가운데 일본공사 오토리 게이스케(大鳥圭介)는 그 앞잡이들에게 내각을 꾸리게 하여 갑오왜란(甲午倭亂)을 일으켰다. 일제는 그 앞잡이 내각과 ‘조선은 일본군의 진퇴와 그 양식 준비 편의를 도모해 줄 것’을 중심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조일공수동맹(朝日攻守同盟)’을 비밀리 체결하고 청일전쟁을 일으켜서 승리한 후 이듬해 그들의 침략에 방해되던 조선 왕비를 참살하였다.
이에 배달겨레는 ‘국수보복(國讐報復, 나라의 원수를 갚자, 국모의 원수를 갚자)’을 기치로 의병을 일으키니 일제침략기(1894~1910) 전기의병이었다.
이에 배달겨레는 ‘국수보복(國讐報復, 나라의 원수를 갚자, 국모의 원수를 갚자)’을 기치로 의병을 일으키니 일제침략기(1894~1910) 전기의병이었다.

일제침략기 의병장 73인의 기록 (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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