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라서 소중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그림책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그림책
《나라서 나를 좋아한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음을 전하는 그림책이다. 작가는 말도 느리고, 성장도 더딘, 조금은 특별한 동생과 함께 자라며 자연스레 의젓해진 아이의 마음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아이는 속 깊고, 착하지만 때로는 동생을 돌보는 게 힘에 부치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자신에게도 관심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어 자책한다. 이때 우연히 만난 고양이가 아이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 주며, 힘들다고 말해도 괜찮다고 알려 준다. 네가 잘해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너는 그냥 너라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라고.
아이와 고양이의 대화를 통해 네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가슴 뭉클하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작품이다.
아이와 고양이의 대화를 통해 네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가슴 뭉클하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작품이다.

나라서 나를 좋아한대 (양장본 Hardcover)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