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분석심리학의 대가 이부영
완전한 ‘자기’를 찾아나서는 위대한 여정
완전한 ‘자기’를 찾아나서는 위대한 여정
한국융연구원장 이부영은 한국인 최초 융학파분석가로서 수십 년간 현장에서 환자를 치유하고 분석가들을 육성했다. 융의 분석심리학을 한국 연구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동서양의 고전을 함께 연구하고 한국적 상황에 적용함으로써 더욱 발전시켰다.
융은 프로이트와 다르게 무의식을 인격적 성숙을 위한 ‘창조의 샘’으로 보았다. 이것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무의식에 ‘자기실현’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뜻이다. 삶에서 마주하는 시련 ㆍ 고통 ㆍ 갈등 ㆍ 절망 ㆍ 상실은 자기성찰의 소중한 기회다. 위기의 순간, 그림자를 발견하고 아니마 ㆍ 아니무스와 대화하면서 무의식을 의식화한다면 어느새 자기실현(개성화)의 문턱에 다다를 것이다.
개인적 무의식은 집단적 무의식과도 연결된다. 저자 이부영은 “한국사회가 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전체와 더불어 사는 방향으로 갈지, 개성을 질식시키는 집단주의와 획일주의의 통제사회로 변할지는 오직 개개인의 결단에 달렸다”고 말한다. 사회발전의 가장 작은 단위는 어느 날 바다를 이루게 될 작은 물방울인 ‘개개인의 자각’이며 실천이기 때문이다.
융은 프로이트와 다르게 무의식을 인격적 성숙을 위한 ‘창조의 샘’으로 보았다. 이것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무의식에 ‘자기실현’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뜻이다. 삶에서 마주하는 시련 ㆍ 고통 ㆍ 갈등 ㆍ 절망 ㆍ 상실은 자기성찰의 소중한 기회다. 위기의 순간, 그림자를 발견하고 아니마 ㆍ 아니무스와 대화하면서 무의식을 의식화한다면 어느새 자기실현(개성화)의 문턱에 다다를 것이다.
개인적 무의식은 집단적 무의식과도 연결된다. 저자 이부영은 “한국사회가 개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전체와 더불어 사는 방향으로 갈지, 개성을 질식시키는 집단주의와 획일주의의 통제사회로 변할지는 오직 개개인의 결단에 달렸다”고 말한다. 사회발전의 가장 작은 단위는 어느 날 바다를 이루게 될 작은 물방울인 ‘개개인의 자각’이며 실천이기 때문이다.
이부영 분석심리학 3부작 (전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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