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의 발견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심리학 강의 | 보급판)

심리의 발견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심리학 강의 | 보급판)

$10.29
Description
일상 속의 심리치료
스스로 몸이 아프다고 느끼고 미리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의사의 말을 믿지 않고, 무엇이든 지레짐작하고 포기하거나, 결론 내리는 사람들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이것도 일종의 신경증일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신경증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이런 여러 병증과 관련하여 독자들이 스스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 형식으로 전달한다. 나도 정신병이 있는 건 아닐까, 순간순간이 불안하다는 등 현대인들이 잃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의 원인을 체험적, 이론적 관점에서 살펴본다. 또 이런 증상을 어떤 자세를 가지고 대처하느냐를 심도 있게 살펴본다.

결국 모든 것은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 되는 대로의 삶을 경계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야말로 자신을 다스리는 데 가장 필수적인 것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쾌락에 탐닉하고 싶은 순간, 자신의 과오를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용서할 줄 아는, 넓게는 세상을 끌어안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은 의미 있게 살아가는 첫걸음이다.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죽음의 수용소>의 저자 빅터 프랭클은 알기 쉬운 예와 유머를 곁들이며,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정한 심리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한다. 신경증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심리를 안정시킬 수 있는 최선은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와 의지, 자긍심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

빅터프랭클

빅터프랭클은빈의과대학의신경정신과교수이며미국인터내셔널대학에서로고테라피를가르쳤다.그는프로이트의정신분석과아들러의개인심리학에이은정신요법제3학파라불리는로고테라피학파를창시했다.
1905년오스트리아의빈에서태어났고,빈대학에서의학박사와철학박사학위를받았다.제2차세계대전당시3년동안다카우와다른강제수용소가있는아우슈비츠에서보냈다.
1924년국제심리분석학회의잡지에글을발표한이후,27권의저서를일본과중국을포함한세계19개언어로번역되어읽히고있다.
그는하버드,서든메더디스트,스탠포드및듀쿼슨대학교의초청교수로강의했으며,로욜라대학교등여러대학교에서명예박사학위를받았다.또한전세계의대학교에초청되어강의했으며,미국에서만52개의강의를맡아했다.그는오스트리아심리의학협회의회장을역임했으며,오스트리아과학학술원의명예회원이다.

목차

서론ㆍ의미를찾고있는사람들
대중을대상으로한정신의학교육의문제
정신분석학과개인심리학
숙명론적인태도
임시적삶
대중과영도자
노화의정신위생
원숙의정신위생
최면술
불안과불안신경증에관하여
24시간을괴롭히는불면증
건강염려증과히스테리
사랑에대하여
불안신경증과강박신경
마취분석과정신외과
울병
정신분열증
스스로에대한불안
관리자병
자비인가살인인가
정신의저항력에대해서
의학적견지에서본정신과육체의상관관계
강신론
정신의학자들은현대미술에대해뭐라말할까?
의사와환자의고통
인간은유전과환경의생산물인가?
영혼을재고무게를달수있을까?
추가ㆍ책을치유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