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붉은 뱀의 춤』 - 가톨릭의 본질(‘신화적 공상과 종교적 가설로 구축된 허구의 모래성’)에 대한 이해와, 인격적 주체자로서의 인간의 본질적인 삶에 대한 성찰적 인식에로의 초대서
가톨릭(그리스도교)은 지난 2,000여 년 간 야훼(Yahweh)라는 이름의 신이 유일하게 존재하는 ‘참’ 신이고, 예수(Jesus)에 의해 설립된 자신들의 교회만이 완전한 구원과 영생을 부여하는 신앙의 ‘참’ 진리를 간직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교세를 유지하며 존속해 왔다. 하지만 그들의 주장은 날조이며 거짓이다!
인류 역사 안에서 어떤 종교에서 신봉하는 신이건, 신은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형태로 자신의 존재성을 드러낸 적이 없고, 신이 존재한다는 납득 가능한 근거 또한 제시되지 못했다. 또 내세나 영생은 증명된 일이 없다. 사실 신화나 종교전통들이 말하는 ‘초월적 행위자’ 또는 ‘궁극적 실재로서의 신’은 살아 움직이는 인격적 실체가 아니라, 인간 지성이 상상하는 최고 이상형(理想型)의 투사나 대상화로서의 ‘완전자’, 곧 ‘관념적 최고의 이상(理想)’, ‘상상 속 초월적 가상(假想)의 실재(實在)’, ‘신화적 환영(幻影)’에 불과하고, 종교가 말하는 구원이나 영생은 신화적 공상의 부산물일 뿐이다. 그럼 점에서 인간이 신을 믿고 섬기는 종교 행위 ㆍ 신앙생활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허상의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존재를 자기 인식의 내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실재로 각인시켜 신봉하는 종교적 환상, 자기 망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톨릭이 고대 ‘히브리 신화’(구약성서)가 말하는 실체가 없는 가상의 실재 ㆍ 관념적 상상의 산물로서의 신을 마치 실재하는 실체적 존재인 것처럼 호도하는 거짓 논변과, 고대 신비신앙의 ‘예수 신인 신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신화적 존재인 ‘예수’를 역사적 실제 인물로 날조한 문건(‘예수 신화’, ‘복음서’) 위에 구축된 허구의 단체, 거짓 종교임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러한 고찰을 통해 가톨릭은 작위적으로 개발한 종교 교의를 인류와 역사를 기만하는 도구로 삼아 소위 교회 성직자라는 사람들만의 아성(牙城)을 구축하고, 제도교회의 종교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해 온 기만적인 조직임을 고발한다. 더불어 가톨릭이 말하는 영생이나 구원은 현실성이 없는 추상적 몽상(夢想)과 종교적 망상(妄想)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사람들이 종교가 말하는 영생이나 구원의 미망(迷妄)에서 탈피하여 자연의 일부로서의 자신의 존재 조건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지금 여기에서의 현실의 삶을 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충실하게 살기를 선택하라고 초대한다.
인류 역사 안에서 어떤 종교에서 신봉하는 신이건, 신은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형태로 자신의 존재성을 드러낸 적이 없고, 신이 존재한다는 납득 가능한 근거 또한 제시되지 못했다. 또 내세나 영생은 증명된 일이 없다. 사실 신화나 종교전통들이 말하는 ‘초월적 행위자’ 또는 ‘궁극적 실재로서의 신’은 살아 움직이는 인격적 실체가 아니라, 인간 지성이 상상하는 최고 이상형(理想型)의 투사나 대상화로서의 ‘완전자’, 곧 ‘관념적 최고의 이상(理想)’, ‘상상 속 초월적 가상(假想)의 실재(實在)’, ‘신화적 환영(幻影)’에 불과하고, 종교가 말하는 구원이나 영생은 신화적 공상의 부산물일 뿐이다. 그럼 점에서 인간이 신을 믿고 섬기는 종교 행위 ㆍ 신앙생활은 자신의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허상의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존재를 자기 인식의 내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실재로 각인시켜 신봉하는 종교적 환상, 자기 망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톨릭이 고대 ‘히브리 신화’(구약성서)가 말하는 실체가 없는 가상의 실재 ㆍ 관념적 상상의 산물로서의 신을 마치 실재하는 실체적 존재인 것처럼 호도하는 거짓 논변과, 고대 신비신앙의 ‘예수 신인 신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신화적 존재인 ‘예수’를 역사적 실제 인물로 날조한 문건(‘예수 신화’, ‘복음서’) 위에 구축된 허구의 단체, 거짓 종교임을 살펴본다. 그리고 이러한 고찰을 통해 가톨릭은 작위적으로 개발한 종교 교의를 인류와 역사를 기만하는 도구로 삼아 소위 교회 성직자라는 사람들만의 아성(牙城)을 구축하고, 제도교회의 종교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해 온 기만적인 조직임을 고발한다. 더불어 가톨릭이 말하는 영생이나 구원은 현실성이 없는 추상적 몽상(夢想)과 종교적 망상(妄想)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사람들이 종교가 말하는 영생이나 구원의 미망(迷妄)에서 탈피하여 자연의 일부로서의 자신의 존재 조건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지금 여기에서의 현실의 삶을 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충실하게 살기를 선택하라고 초대한다.
붉은 뱀의 춤 (가톨릭의 본질에 대한 이해)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