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by:
나무라 불러도 괜찮습니다
$12.25
2014년 《애지》로 등단하여 시집으로 『현관문은 블랙홀이다』, 『철의 시대 이야기』를 발간한 남상진 시인이, 독자들을 호젓한 숲갈로 초대했다. 바로 『나무라 불러도괜찮습니다』라는, 특이한 제목의 시집을 통해서다.시인은 인터뷰에서, "이미 숲이란 이름으로 지어진 한 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