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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 창비시선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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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해 떨어지는 시간에 어렴풋이 이해가 되었다지금, 여기는, 지상이라고” 죽음과 신성을 무한히 왕복하며 완성하는 불멸의 시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후 기지가 번뜩이는 언어와 탁월한 시적 직관력으로 부조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