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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헤매고 있습니다 (이예나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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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헤매던 20대였다. 사람들은 쉽게 해내는 것조차 나는 매번 걸려 넘어졌다. 이런 내 모습이 부끄러운 적 없었다면 거짓말이 아닐까. 그러나 불완 속 불안을 원동력 삼아 좀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두 팔 안아 한 사람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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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절은 오래 남아 여생을 살게도 하잖아요.그런 시절과 사람이 잔상처럼 있어서요.잔상을 보내기 위해 시간을 덧붙였고더 짙어진 풍경으로 짧은 시를 썼어요.그리고 내가 당신으로부터 안녕하기 위해 엮었습니다.
dear_ 친애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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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랬었는데”가 필요한 때가 있었다.인생의 반짝임만을 보여주기 급급한 세상에서내 삶을 줄곧 가엾게 여기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공간“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는 그만 내려놓고온전히 어린 나를 마주하고안아줄 수 있는 그런 공간혼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