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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집이 어디라고요? : 한국 엄마 독일 정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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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턴가 남편이
독일에서 살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중얼거렸다. 결혼 14년차, 첫째 아들은 만으로 아홉살이었다.
둘째 딸아이가 고작 네 살, 외국이라는 개념조차 알지 못하는 나이다. 년,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