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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말하였네: 옛시 (나무에 깃들어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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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말하였네』 출간 10년, 특별한 신작 『나무가 말하였네』. ‘나무 대변인’이 읽어주는 75편의 ‘나무-옛시’ 버려지다시피 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물푸레나무를 찾아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도록 만든 사람. 사흘만 꽃을 피운다는 빅토리아수련의 개화를 지키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