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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은 혼자 가지 않는다 (너덜샘에서 물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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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스트인 이상배 대장은 1990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100주년 암벽등반을 시작으로 30년 넘게 한해도 쉬지않고 알프스와 히말라야 원정을 다녔다 특히 동계등반(아마다블람)과 한국초등(히무룽) 그리고 세계초등(드락마르포리)의 기록을 특집으로 방송도 했다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하였으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