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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 창비시선 449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 창비시선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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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내 허물이 나라는 그릇이란 걸 알게 되었다그동안 금이 가 있었는데 나는 멀쩡한 것처럼 행세했다”절필의 시간을 벼려, 8년 만에 펴내는 안도현 신작 시집중년을 지나며 바야흐로 귀향길에 오른 안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