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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불러서 미안해 - 시인의 일요일 시집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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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아니라 ‘별자리’를 읽는 시인 첫 시집 『태양중독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은림 시인이 돌아왔다. 이전의 시들이 차돌처럼 단단하면서도 만질만질한 감수성으로 빛났다면, 이번 시집은 더욱 깊어진 정서와 따뜻한 교감으로 한층 성숙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