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백끼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맛보는 100끼 여정)

홍콩백끼 (미식의 도시 홍콩에서 맛보는 100끼 여정)

$27.97
Description
딤섬, 훠궈, 완탕면부터 영화 속 맛집까지,
50일간 130곳을 누빈 취재진의 집념이 빚은
홍콩 미식의 결정판
100끼 여정으로 만나는 홍콩 미식의 정수. 『홍콩백끼』에서는 50여 일간 현지에서 130곳이 넘는 식당을 취재하고, 500가지 이상의 음식을 맛본 끝에 엄선한 홍콩 맛집 100곳을 소개한다.
딤섬, 훠궈, 완탕면 같은 소울푸드부터 이색 고급 요리, 골목 노포, 미쉐린 파인다이닝, 영화 속 명소까지 아우르며 한 도시의 입체적인 풍경을 맛으로 기록했다. 국내 중식 최초 미쉐린 스타 셰프 왕육성, 글 쓰는 요리사 박찬일, 펜화가 안충기, 사진기자 권혁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콘텐츠를 완성했다. 특히 모든 음식 사진과 거리 풍경은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고퀄리티 화보로 구성해, 책장을 넘기는 내내 홍콩의 생생한 감성을 전한다.
소개된 모든 맛집 정보에는 구글맵(Google Maps)과 연동되는 QR코드가 수록돼 있어, 독자들은 식당 정보를 스마트폰에 손쉽게 저장하고 여행 중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파트별 시작 페이지마다 삽입된 QR코드를 스캔하면, 100곳의 맛집이 정리된 구글맵 리스트로 연결된다.
『홍콩백끼』는 미식 가이드북인 동시에 홍콩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보는 책이다. 차찬텡(茶餐廳)에서는 외식 문화의 배경을, 길거리 음식에서는 도시의 생명력을, 미쉐린 파인다이닝에서는 홍콩 미식의 정점을 엿볼 수 있다.

“홍콩은 음식문화의 용광로다. 이 책은 그 진수를 일일이 맛보고 기록한 당대 최고의 홍콩 음식 박물지다.”
- 박찬일 셰프

음식에는 도시의 삶과 시대가 담겨 있다. 『홍콩백끼』는 그 모든 이야기를 가장 맛있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안내하는, 믿을 만한 홍콩 미식 안내서다.
저자

손민호,백종현

저자:손민호
중앙일보레저팀장.2002년부터여행기자로살고있다.『제주,오름,기행』『규슈올레』『손민호의문학터치2.0』을혼자썼고『미국국립공원을가다』『김영갑』『대한민국해안누리길』등을함께썼고『남이섬에가고싶다』『올림픽아리바우길』등을기획했다.‘홍콩백끼’프로젝트설계자및지휘자.

저자:백종현
중앙일보여행기자.홍콩을맛보고쓰고찍었다.미식가는아니나체력과먹성하나는자신있다.매일1만5000보를걷고,1600장이상의사진을찍으며한달간홍콩전체를누볐다.하루평균예닐곱끼를맛보는강행군끝에푸짐한뱃살과함께홍콩에특화한미각을갖게됐다.구글맵에200개넘는홍콩맛집보유중.문의환영.

목차

서문|한눈에보는홍콩요리사(史)

PART1.홍콩의일상을맛보다
딤섬|한입에넣는26g의비밀
길거리음식|가장홍콩스러운음식들
이색요리|세상은넓고별별음식도많다
차찬텡|홍콩에는집밥이없다
다이파이동|술과음식을파는홍콩포장마차
누들로드|차원이다른홍콩의면요리
밥과죽|홍콩의아침을여는음식
훠궈로드|홍콩은훠궈의도시
채식요리|육식도시홍콩의채식열풍

PART2.홍콩의미식을말하다
광둥식파인다이닝|광둥요리로경험하는최고급파인다이닝의세계
골목식당|홍콩골목길미쉐린
그린스타식당|미쉐린이인정한친환경식당
세계요리|전세계음식이모이는도시
칵테일바|홍콩의나이트라이프를완성하는곳

PART3.홍콩의명소로향하다
홍콩영화속맛집|주윤발키드를위한맛있는여행
디저트&카페|홍콩스타일애프터눈티
홍콩뷰맛집|인스타그램에서봤던그맛집그풍경
홍콩주변섬여행|현지인이홍콩을향유하는법
홍콩테마파크|홍콩을대표하는관광명소
INDEX

*홍콩의문화를알려주는스페셜페이지*

홍콩가기전에당신이알아야할것들
중국음식사대천왕
홍콩전통시장투어
페리로트램으로,홍콩대중교통핵심요약
모르면실례,잘못하면망신홍콩의밥상문화
홍콩의합석문화
뚱뚱한여자,멋진남자…홍콩식당의암호같은음식이름
홍콩식당에서자주쓰는광둥어
홍콩마트털이필수템
홍콩여행필수앱7
홍탕백탕만훠궈가아니다
꼭가봐야할홍콩의사원4곳
서울에서즐기는홍콩의맛
와인덕후는홍콩의가을을노린다
홍콩메뉴판해독을위한필수한자30
홍콩스타의거리
홍콩인생사진성지4
홍콩디즈니랜드야무지게즐기기


출판사 서평

“이처럼완벽하게홍콩미식세계를담아낸책은없었다!”
딤섬,훠궈,이색요리부터영화속맛집까지총망라

『홍콩백끼』는50여일간130곳의식당을취재하고,500여가지음식을직접맛본뒤엄선한100곳의홍콩맛집을소개한다.미쉐린3스타레스토랑‘카프리스’를비롯한파인다이닝,100년넘은딤섬노포,주윤발이자주간다는죽집,484m높이의세계최고루프탑바까지…정통과현대,고급과서민을아우른홍콩미식의총체다.
그여정은단순한맛집기획이아니라문화와역사,도시의분위기까지고스란히담은하나의다큐멘터리다.

“홍콩의맛을진지하게탐구하고싶은모든이들에게강력히추천한다.”
?김윤호홍콩관광청지사장

취재팀이50일간현지에서직접맛보고엄선한
홍콩맛집100곳
홍콩을처음가는이도,다녀온이도다시읽게되는책

책은총3부구성으로,일상의음식에서파인다이닝까지,먹거리에서홍콩영화명소까지넓게아우른다.딤섬하나에도200가지종류가있고,하가우의투명도를보고맛을가늠하는사람들이있는곳.홍콩은음식에진심인도시다.
저자들은먹는이야기너머,홍콩의외식문화,도시구조,젊은세대의취향,그리고역사를끌어안은노포들에대한이야기를함께풀어냈다.차찬텡을통해집밥이사라진사회구조를이해하고,다이파이동에서길거리문화의활기를읽으며,골목미쉐린식당에서진짜홍콩을만난다.
이책은실용적인면에서도강점을지닌다.모든맛집정보는구글맵에저장가능한링크로제공되며,각파트의시작페이지에는구글맵과연동되는QR코드가수록되어있어,독자는실제여행시바로참고하고활용할수있다.

홍콩가기전반드시읽어야할
단한권의미식가이드

『홍콩백끼』는중앙일보의구독플랫폼‘더중앙플러스’에서인기리에연재되었으며,독자들의요청에힘입어단행본으로출간되었다.수십년간맛에관한글을써온박찬일셰프,국내미쉐린역사와함께한왕육성셰프,그리고발로뛴취재진이함께한이여정은그자체로기록이자역사다.

“맛깔난이야기와먹음직스러운사진덕에책장이술술넘어간다.이책을옆구리에끼고다시홍콩에가보고싶어졌다.”
?왕육성셰프

미식의도시홍콩을제대로이해하려면,이책이필요하다.음식은도시를말해주고,도시에는시대와사람이담겨있다.『홍콩백끼』는감각적인콘텐츠와실용적인구성을모두갖춘가장완성도높은홍콩미식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