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우리 음식 문화의 길잡이가 되어준 만화『식객』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려낸 만화『식객』전권 세트. 철저한 취재를 통해 전문성을 살리고, 인간미 넘치는 드라마를 선보여온『식객』이 135개의 에피소드로 그 여정을 마무리했다.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자 하는 작품이다. '성찬'과 '진수'라는 이름을 가진 식객들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발견한 우리 음식 특유의 요리 비법을 가르쳐준다. 나아가 마음으로 느끼는 음식,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음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식의 맛도 전해준다. (전27권)
만화가 허영만이 데뷔 이후 간직해온 30년 간의 집념이 담긴 이 만화는 사람 냄새가 진하게 묻어나는 음식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한 한국인들도 잘 몰랐던 팔도강산의 음식, 식재료들과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고 발굴해냈다. 각 권의 뒷부분에는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취재 기록과 사진을 모은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와 '허영만의 요리메모'가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식객 세트
$2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