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문예지 P.S가 선보이는 기획시선 첫 번째 김남권 새 시집
2023년 봄 창간호를 낸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의 기획시선 제1권이다. 제1권은 P.S 공동 발행인이자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란 시로 널리 알려진 김남권 시인의 시집이다.
김남권 시인는 그동안 무겁지도 현란하지도 않은 언어와 삶을 통찰하는 사유 세계의 시편들을 통해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소통해 왔다. 이번 시집 역시도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시인 자신의 시 세계를 여과 없이 드러내 주고 있다.
시편들은 일상과 추억을 정제되고 절제된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우리가 잊고 살아왔던 그리운 것들을 다시 만나게 한다. 특히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버리며 일상의 삶에 매몰되어 왔는지를 다수 작품에서 선보이며, 묵직하지만 기꺼운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2023년 봄 창간호를 낸 계간 문예지 P.S(시와 징후)의 기획시선 제1권이다. 제1권은 P.S 공동 발행인이자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란 시로 널리 알려진 김남권 시인의 시집이다.
김남권 시인는 그동안 무겁지도 현란하지도 않은 언어와 삶을 통찰하는 사유 세계의 시편들을 통해 독자의 공감을 끌어내고 소통해 왔다. 이번 시집 역시도 60여 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시인 자신의 시 세계를 여과 없이 드러내 주고 있다.
시편들은 일상과 추억을 정제되고 절제된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우리가 잊고 살아왔던 그리운 것들을 다시 만나게 한다. 특히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들을 버리며 일상의 삶에 매몰되어 왔는지를 다수 작품에서 선보이며, 묵직하지만 기꺼운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천 년의 바람 - P.S 기획시선 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