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에 나쁜 성격은 없다. 단지 다양한 성격이 있을 뿐이다.”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성격심리학 분야는 심리학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성격과학이 무엇을 다루는지에 대한 흥미를 이끌기 위해 기존의 전통적인 성격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대신, 성격 기능에서 성향적 영역, 생물학적 영역, 정신내적 영역, 인지적·경험적 영역, 사회문화 및 적응 영역이라는 중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다루는 새로운 체계를 고안했다. 이러한 조직적 주제뿐만 아니라 문화, 성별, 생물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다른 성격 교재들과 차별화했다. 또한 성격을 이해하는 다양한 심리학적 관점과 풍부한 관련 연구들에 더하여 COVID-19, 소셜 미디어 등 현대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건과 현상에 심리학적 시선을 접할 수 있게 하여 현대 성격심리학을 반영했다.
이 책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인간 사회의 현재 모습을 전부 반영하지는 못하더라도 비교적 최근에 출현한 현상과 그에 관한 연구들, 그리고 새로운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답을 줄 수는 없을지라도 어떤 의문을 던질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는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인간 사회의 현재 모습을 전부 반영하지는 못하더라도 비교적 최근에 출현한 현상과 그에 관한 연구들, 그리고 새로운 심리학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답을 줄 수는 없을지라도 어떤 의문을 던질 것인가에 대한 실마리는 줄 수 있을 것이다.
성격심리학 (8 판 | 반양장)
$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