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한국문학의 가장 빛나는 시와 시인에게 주어지는, 69회를 맞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문학상인 〈현대문학상〉의 올해의 수상자와 수상작으로 김복희의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선정되었다. 심사는 2022년 12월호~2023년 11월호(계간지 2022년 겨울호~2023년 가을호) 사이, 각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상후보작으로는 권박, 「십 리」 외 6편 김리윤, 「깨끗하게 씻은 추상」 외 6편 김은지, 「네 번 환승해서 탄 전철에는 웹툰 읽는 할머니」 외 6편 민구, 「걷기 예찬」 외 6편 박소란, 「병중에」 외 6편 서윤후, 「들불 차기」 외 6편 신동옥, 「현관에서」 외 6편이 선정되었다.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 2024 제69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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