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하루하루 읽고 쓴
마음에 내려앉은 문장들
김민지 시인이 건네는 문장의 위로
마음에 내려앉은 문장들
김민지 시인이 건네는 문장의 위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작은 용기가 필요한 순간, 어쩌면 단 한 줄의 문장이 힘이 될 수 있다. 마음에 내려앉은 단어들을 골똘히 탐구한 산문집 『마음 단어 수집』을 펴낸 김민지 시인이 이번에는 마음의 줄기가 되어준 문장들에 의미를 부여해 한 줄 한 줄 이야기를 풀어간다. 지친 하루나 일들의 끝에서 삶의 방향이 되어준 문장들과 그에 관련된 많은 일화를 담고 있다. 때로는 다정하게,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고요하게 읽는 이의 마음속에 파고든다.

하루와 나날 (삶을 다독이는 문장들)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