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따로 있나, 이곳이 미궁인걸 2 (악마의 덫에 빠져 일상은 지옥이 되었다)

지옥이 따로 있나, 이곳이 미궁인걸 2 (악마의 덫에 빠져 일상은 지옥이 되었다)

$17.28
Description
“한 가족을 처참히 무너뜨린 비극,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왔다!”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를 찾을 수 없는,
이름 모를 신종 범죄 사기극을 폭로했던
〈지옥이 따로 있나 이곳이 미궁인걸〉
그 이후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그 믿기지 않는 이야기,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책은 저자와 저자의 가족이 3년이 넘게, 그리고 지금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비극 실화를 낱낱이 써 내려간 두 번째 책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과 인격을 모독하는 수준의 언어폭력이 전화와 문자로 쏟아지고, 도용당한 개인정보로 인해 수없이 많은 곳에서 무작위로 연락이 오고, 해킹당한 계좌를 통해 돈이 빠져나가기까지 한다. 한 가족의 일상은 망가졌고, 생계를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의 정신적인 그리고 경제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저자는 이 이름 모를 범죄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꾹꾹 눌러 담았던 첫 번째 책 이후로 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멈추지 않고 써내려갔다. 여전히 미궁 속에 있는 사건으로 고통은 계속되고 있지만 저자는 희망을 놓지 않는다. 범죄자가 반드시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굳은 마음으로 오늘도 일상을 살아내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을 원장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양심이 있으시다면 제 발로 경찰서에 가셔서 자수하시길 바랍니다. 더는 우리 가족과 같은 피해자 만들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법의 심판을 달게 받으십시오.”

*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이야기는 실화이나, 인물은 가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저자

신상은

저자:신상은
이비극을당한지어언3년여시간이흘렀다.현재도진행중이고,온가족의마음의상처는깊이남아있다.부디다른사람들은이런처참한일을당하지않고상처받는일이없었으면하는바람에서,이책을출간하게되었다.
단순히남의일이아닌내자신,더나아가우리이웃의일이될수있는실화인데,눈으로보고도믿기지않을법한이야기!
눈뜨고코베이기를당한일가족의비극!
부디같은피해자가이사회에서더는발생하지않기를바라는마음에서이이야기가널리널리알려지길바란다.마지막으로당부드리고싶은것이있다.의심하고또의심하며,가까운사람일수록경계하시라.

목차


제1장:악마의유혹에넘어가다
1.알고보니법원서류는진짜였다
2.악마에게조종당하는목각인형
3.감수위원님걱정하지마세요
4.악마의선전포고
5.지상에서지옥으로
6.함정속에서도한결같은어머니

제2장지옥에서의생활이시작되다
7.지옥에서의하루하루
8.교도관의말은무조건옳다
9.악마의덫에걸린천사
10.인생의나락그끝은어디에
11.지옥에는인권이없습니다
12.사람의지옥그곳에서일어난일
13.기나긴재판과정그리고추석

제3장서서히드러나는진상
14.검은그림자가드리운아버지의통장
15.악마의미행이시작되다
16.이전되어있는주소그곳엔누가
17.검은그림자가드리운휴대전화
18.밤낮가리지않는그들의손가락장난
19.다시시작된전화테러

제4장산산조각난가족들의꿈
20.괴물의목각인형이된어머니의통장
21.어둠의그림자는누구일까?
22.수렁에빠지다그끝은어디에
23.최악의발악,휴대전화소액결제
24.오빠에게까지번진소액결제피해
25.이상함을감지하다
26.악의축에들어간개인정보
27.가족들의짓이라고요?

제5장꼬리에꼬리를무는악행
28.실체를드러낸그
29.확장되어가는그의폭주
30.가스라이팅이시작되었습니다
31.가면을쓴그들의교류
32.이면엔무엇이있을까요
33.행복을집어삼킨검은그림자
34악의축이앗아간아버지의기억
35.새봄이옵니다
36.지옥의문은열리지않습니다

출판사 서평


“한가족을처참히무너뜨린비극,
그두번째이야기가왔다!”

피해자만있고가해자를찾을수없는,
이름모를신종범죄사기극을폭로했던
<지옥이따로있나이곳이미궁인걸>
그이후의이야기를공개합니다!

“그믿기지않는이야기,
지금부터다시,시작해보겠습니다.”

이책은저자와저자의가족이3년이넘게,그리고지금까지도현재진행형으로피해를입고있는비극실화를낱낱이써내려간두번째책이다.생명을위협하는협박과인격을모독하는수준의언어폭력이전화와문자로쏟아지고,도용당한개인정보로인해수없이많은곳에서무작위로연락이오고,해킹당한계좌를통해돈이빠져나가기까지한다.한가족의일상은망가졌고,생계를이어가기어려울정도의정신적인그리고경제적인고통을호소하고있다.

저자는이이름모를범죄가어떻게시작되었고어떻게전개되어왔는지를꾹꾹눌러담았던첫번째책이후로또어떤일들이벌어졌는지를멈추지않고써내려갔다.여전히미궁속에있는사건으로고통은계속되고있지만저자는희망을놓지않는다.범죄자가반드시벌을받게될것이라는굳은마음으로오늘도일상을살아내고있다.

이책을읽고있을원장에게한마디만하겠습니다.
“양심이있으시다면제발로경찰서에가셔서자수하시길바랍니다.더는우리가족과같은피해자만들지마시고,지금이라도늦지않았으니,법의심판을달게받으십시오.”

*이책에나오는모든이야기는실화이나,인물은가명을사용하였습니다.

MBC<실화탐사대>“공포의전화테러”편출연!

무너지는일상,그러나여전히미궁속에있는사건,
의심을멈출수없는상황속에서지옥은계속되는데...

“이일을겪고저와가족들은매일눈떠지는게무섭고
지옥과도같은삶을살아야만했습니다.
독자여러분덕에,우리가족은지옥에서지상으로올라올수있었습니다.”

한가족의혼돈과충격,암담함이그대로담겨있는첫번째책에이어,두번째책에서도저자는마찬가지로날것의감정을토해내듯썼다.범인에대한분노,세상에대한원망,삶에대한슬픔,미래에대한막막함이파노라마처럼펼쳐진다.

이이야기를통해막막한현실에맞닥뜨린사기극피해자의심정을느껴보기를바란다.가슴속에서통렬함이솟아오를것이다.동시에첫번째책을읽고공감해주었던독자들에대한감사함을전하는저자의목소리도만나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