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칸트 탄생 300주년에서 푸코 탄생 100주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푸코 고유의 칸트 독해와 칸트 비판철학에 대한 균형 잡힌 사유를 소개한다.
책은 칸트 자체에 대한 재해석보다 칸트와 푸코 ‘사이’에서 이뤄지는 철학적 협업, 특히 오래돼 닳고 낡았지만 오늘날에도 소환되기를 멈추지 않는 개념들인 비판, 계몽, 주체가 재구성되는 장면을 살핀다.
책은 칸트 자체에 대한 재해석보다 칸트와 푸코 ‘사이’에서 이뤄지는 철학적 협업, 특히 오래돼 닳고 낡았지만 오늘날에도 소환되기를 멈추지 않는 개념들인 비판, 계몽, 주체가 재구성되는 장면을 살핀다.

칸트와 푸코 : 비판, 계몽, 주체의 재구성 - 인문시간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