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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날카로운 통찰!
오늘날 심장박동 이상을 치료할 때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심장 제세동기를 발명해 심장 수술 분야에 한 획을 그은 선구자적 인물, 버나드 라운의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40년 넘게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단하며, 환자를 치유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의 증상 뒤에 숨은 한 인간을 이해하는 것임을 몸소 체험하고 현대의학의 중심에 다시 인간을 놓기 위해 평생을 노력해온 저자의 철학이 오롯이 담겨있는 책이다.
병력 청취, 촉진, 환자와 유대감을 쌓는 법 같은 진단법부터 생명과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하는 방법, 환자의 역할 등 여러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나아가 메디컬 드라마 못지않은 생생하고도 극적인 희로애락,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 있다.
병력 청취, 촉진, 환자와 유대감을 쌓는 법 같은 진단법부터 생명과학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노년에 이른 환자를 대하는 방법, 환자의 역할 등 여러 중요한 문제를 다룬다. 나아가 메디컬 드라마 못지않은 생생하고도 극적인 희로애락, 의사만이 가질 수 있는 인간에 대한 깊디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 있다.
1996년 출간되어 전 세계 의료인들의 필독서가 된 이 책은 의료인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인간을 바라보는 통찰을 제공하는 책으로 평가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 현대의학은 치유의 본질을 잃어버렸다고 경고하면서 환자의 말에 귀 기울이고, 주의 깊게 진찰하고, 환자와 깊은 대화를 나누며 교감하여 동반자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현대의학이 치유의 본질과 신념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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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