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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텃밭을 가꾸며 삶을 바꾸다!
엽채류부터 허브, 잎·줄기채소, 열매채소까지
0.5평 베란다에서 손쉽게, 재미있게, 맛있게 식물 키우는 법
엽채류부터 허브, 잎·줄기채소, 열매채소까지
0.5평 베란다에서 손쉽게, 재미있게, 맛있게 식물 키우는 법
바질, 딜, 청경채, 미나리, 방울토마토, 고추… 물, 빛, 바람만 있다면 누구나 농부가 된다. 0.5평 베란다에서도 충분히 텃밭을 가꿀 수 있다. 직접 키운 식물을 수확해 바질은 페스토로 만들어 파스타로 먹고, 딜에 버터를 섞어 생선을 구우면 비린내는 사라지고 산뜻해진다. 직접 기른 상추와 깻잎은 사 먹는 것보다 향이 훨씬 좋다.
15년 동안 방송인, 쇼호스트, 리포터로 활동했던 저자에게 찾아온 번아웃은 식물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새벽부터 밤까지 쉴 새 없는 순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고요함을 마주했을 때, 저자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베란다와 식물이었다. 농업 전문 리포터로 활동해 식물에 익숙했고,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집 안 곳곳 식물을 배치하니 집의 분위기가 싱그러워진 것은 덤이다.
초보 베란다 농부에게 쉬운 일이란 없었다. 물을 충분히 줘도 식물이 죽고, 해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식물을 버리는 등 저자 역시 6개월은 식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브 화분 3개로 시작했던 베란다는 어느 새 150개가 넘는 식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 〈6시 내고향〉에서 만난 농부들에게 배운 방법과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허브, 엽채류, 잎채소부터 열매채소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령을 사진으로 보여 주며 초보 베란다 농부의 이해를 돕는다. 토경/수경 재배, 병해충 관리, 플랜테리어 방법과 작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더해, 식물을 가꾸고 나를 바꾸는 법을 알려 준다.
식물을 직접 심고, 키우고, 수확하고, 요리하는 과정은 뿌듯함뿐만 아니라 안정감과 삶의 활력까지 불러일으킨다. 결국 식물을 돌보는 일은 나를 돌보는 일로 이어진다. 방치했던 내 자신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어 주고, 신선하고 정성스러운 한 끼를 스스로에게 대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소비하고 소진하는 것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삶을 돌보는 법을 알려 준다.
15년 동안 방송인, 쇼호스트, 리포터로 활동했던 저자에게 찾아온 번아웃은 식물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새벽부터 밤까지 쉴 새 없는 순간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고요함을 마주했을 때, 저자의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베란다와 식물이었다. 농업 전문 리포터로 활동해 식물에 익숙했고,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집 안 곳곳 식물을 배치하니 집의 분위기가 싱그러워진 것은 덤이다.
초보 베란다 농부에게 쉬운 일이란 없었다. 물을 충분히 줘도 식물이 죽고, 해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식물을 버리는 등 저자 역시 6개월은 식물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브 화분 3개로 시작했던 베란다는 어느 새 150개가 넘는 식물과 함께하는 공간이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 〈6시 내고향〉에서 만난 농부들에게 배운 방법과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허브, 엽채류, 잎채소부터 열매채소까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령을 사진으로 보여 주며 초보 베란다 농부의 이해를 돕는다. 토경/수경 재배, 병해충 관리, 플랜테리어 방법과 작물을 활용한 레시피를 더해, 식물을 가꾸고 나를 바꾸는 법을 알려 준다.
식물을 직접 심고, 키우고, 수확하고, 요리하는 과정은 뿌듯함뿐만 아니라 안정감과 삶의 활력까지 불러일으킨다. 결국 식물을 돌보는 일은 나를 돌보는 일로 이어진다. 방치했던 내 자신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어 주고, 신선하고 정성스러운 한 끼를 스스로에게 대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소비하고 소진하는 것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삶을 돌보는 법을 알려 준다.


오늘부터 베란다 농부 : 쉽게 길러서 맛있게 요리하는 베란다 텃밭 가꾸기
$18.40